올해 2학기 현재 257명
특색 프로그램·지자체 협력 성과
![[전주=뉴시스]윤난슬 기자 = 전북특별자치도교육청은 올해 2학기 농어촌유학생 모집 결과 65명이 최종 선발돼 새 학기를 시작했다고 3일 밝혔다. 대리초등학교 모습. (사진=전북교육청 제공) photo@newsis.com](https://img1.newsis.com/2025/09/03/NISI20250903_0001933575_web.jpg?rnd=20250903103350)
[전주=뉴시스]윤난슬 기자 = 전북특별자치도교육청은 올해 2학기 농어촌유학생 모집 결과 65명이 최종 선발돼 새 학기를 시작했다고 3일 밝혔다. 대리초등학교 모습. (사진=전북교육청 제공) [email protected]
[전주=뉴시스] 윤난슬 기자 = 전북 농어촌유학 프로그램에 참여하는 학생 수가 최근 3년 사이 큰 폭으로 늘어나며 지역 교육의 새로운 대안으로 자리 잡고 있다.
전북특별자치도교육청은 올해 2학기 농어촌유학생 모집 결과 65명이 최종 선발돼 새 학기를 시작했다고 3일 밝혔다.
지역별로는 서울 15명을 비롯해 경기 29명, 울산 5명, 충남 4명, 대구·부산 각 3명 등 전국 각지에서 전북으로 농어촌유학을 오고 있다.
2022년 27명으로 시작된 전북 농어촌유학생은 올해 2학기 현재 257명으로, 3년 만에 약 10배 가까운 성장세를 기록했다.
도교육청은 이 같은 성과를 학교별 특색 있는 프로그램과 지자체의 적극적인 협력 덕분이라고 설명했다.
학교별 특색 프로그램으로 진안 조림초는 아토피 학생 맞춤형 건강지원과 숲 체험, 락밴드·골프·단편영화 제작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으며, 군산 술산초는 역사탐방과 승마 체험, 익산 웅포초는 골프·생태체험·주말 농어촌 활동 등을 제공한다.
정읍 이평초는 탄소중립 실천학교와 AI 교육을, 김제 성덕초는 '같이 그린(Green) 미래' 프로젝트를 통해 학생들의 환경 감수성을 높이고 있다.
이 밖에 완주·무주·임실·순창·부안 등 각 지역 학교에서도 예술·체육·글로벌 교류 프로그램을 통해 미래 역량을 키우고 있다.
지자체는 유학생들의 생활 안정을 위해 거주시설을 발굴·지원하고 있으며, 가족체류형·홈스테이형·유학센터형 등 다양한 유형을 마련해 각 가정 여건에 맞는 농어촌 유학을 가능하게 하고 있다.
도교육청과 지자체는 농어촌유학생 가정의 안정적 생활을 위한 체제비 등 행·재정적 지원과 거주시설 마련 등에 지속적으로 협력해 나갈 방침이다.
임경진 교육협력과장은 "농어촌유학은 단순한 전학이 아니라 삶의 전환과 생태 감수성을 키우는 교육적 대안"이라며 "농어촌유학이 학생들에게는 자연 속에서 성장할 수 있는 교육의 장으로, 농어촌에는 활력을 불어넣는 지속 가능한 대안으로 자리매김 할 수 있도록 앞으로 더욱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전북특별자치도교육청은 올해 2학기 농어촌유학생 모집 결과 65명이 최종 선발돼 새 학기를 시작했다고 3일 밝혔다.
지역별로는 서울 15명을 비롯해 경기 29명, 울산 5명, 충남 4명, 대구·부산 각 3명 등 전국 각지에서 전북으로 농어촌유학을 오고 있다.
2022년 27명으로 시작된 전북 농어촌유학생은 올해 2학기 현재 257명으로, 3년 만에 약 10배 가까운 성장세를 기록했다.
도교육청은 이 같은 성과를 학교별 특색 있는 프로그램과 지자체의 적극적인 협력 덕분이라고 설명했다.
학교별 특색 프로그램으로 진안 조림초는 아토피 학생 맞춤형 건강지원과 숲 체험, 락밴드·골프·단편영화 제작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으며, 군산 술산초는 역사탐방과 승마 체험, 익산 웅포초는 골프·생태체험·주말 농어촌 활동 등을 제공한다.
정읍 이평초는 탄소중립 실천학교와 AI 교육을, 김제 성덕초는 '같이 그린(Green) 미래' 프로젝트를 통해 학생들의 환경 감수성을 높이고 있다.
이 밖에 완주·무주·임실·순창·부안 등 각 지역 학교에서도 예술·체육·글로벌 교류 프로그램을 통해 미래 역량을 키우고 있다.
지자체는 유학생들의 생활 안정을 위해 거주시설을 발굴·지원하고 있으며, 가족체류형·홈스테이형·유학센터형 등 다양한 유형을 마련해 각 가정 여건에 맞는 농어촌 유학을 가능하게 하고 있다.
도교육청과 지자체는 농어촌유학생 가정의 안정적 생활을 위한 체제비 등 행·재정적 지원과 거주시설 마련 등에 지속적으로 협력해 나갈 방침이다.
임경진 교육협력과장은 "농어촌유학은 단순한 전학이 아니라 삶의 전환과 생태 감수성을 키우는 교육적 대안"이라며 "농어촌유학이 학생들에게는 자연 속에서 성장할 수 있는 교육의 장으로, 농어촌에는 활력을 불어넣는 지속 가능한 대안으로 자리매김 할 수 있도록 앞으로 더욱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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