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 인천시교육청 제공)
[인천=뉴시스] 함상환 기자 = 인천시교육청은 2025년도 제3회 인천시교육청 지방공무원 경력경쟁임용시험 원서 접수 결과 총 14명 선발에 41명이 지원해 평균 2.93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고 2일 밝혔다.
전년도 경쟁률 2.75대 1보다 소폭 상승했으며, 이번 시험은 인천 지역 특성화고·마이스터고 졸업(예정)자를 대상으로 현장 실무형 인재를 공직에 채용하기 위해 기술계고 구분모집으로 진행된다.
직렬별 경쟁률은 공업(일반전기) 9급 2명 모집에 6명 지원(3.00대 1) ▲시설관리 9급 12명 모집에 35명 지원(2.92대 1)으로 집계됐다.
필기시험은 11월 1일, 면접시험은 11월 21일에 실시되며, 최종 합격자는 11월 26일 발표될 예정이다.
◇인천시교육청, 교원연구비 본청서 일괄지급 학교 행정업무 경감
인천시교육청은 ‘학교다움을 채우는 인천 학교현장지원 방안 100선’ 과제의 하나로, 2026년부터 교원연구비 지급 방식을 본청 일괄지급 방식으로 전환한다고 밝혔다.
현재 교원연구비는 각 학교가 매달 급여일에 원인행위, 지출결의 등의 절차를 거쳐 지급해 왔으나, 내년 3월부터는 교원연구비 예산을 학교회계에서 교육비특별회계로 이관해 교육청이 직접 편성·지급하게 된다.
시교육청은 이번 조치로 학교 담당자의 행정업무 부담을 경감하고 예산 운영 효율성을 높일 수 있게 됐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전년도 경쟁률 2.75대 1보다 소폭 상승했으며, 이번 시험은 인천 지역 특성화고·마이스터고 졸업(예정)자를 대상으로 현장 실무형 인재를 공직에 채용하기 위해 기술계고 구분모집으로 진행된다.
직렬별 경쟁률은 공업(일반전기) 9급 2명 모집에 6명 지원(3.00대 1) ▲시설관리 9급 12명 모집에 35명 지원(2.92대 1)으로 집계됐다.
필기시험은 11월 1일, 면접시험은 11월 21일에 실시되며, 최종 합격자는 11월 26일 발표될 예정이다.
◇인천시교육청, 교원연구비 본청서 일괄지급 학교 행정업무 경감
인천시교육청은 ‘학교다움을 채우는 인천 학교현장지원 방안 100선’ 과제의 하나로, 2026년부터 교원연구비 지급 방식을 본청 일괄지급 방식으로 전환한다고 밝혔다.
현재 교원연구비는 각 학교가 매달 급여일에 원인행위, 지출결의 등의 절차를 거쳐 지급해 왔으나, 내년 3월부터는 교원연구비 예산을 학교회계에서 교육비특별회계로 이관해 교육청이 직접 편성·지급하게 된다.
시교육청은 이번 조치로 학교 담당자의 행정업무 부담을 경감하고 예산 운영 효율성을 높일 수 있게 됐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