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위산업 가족회사, 지역 대학, 연구기관 협력
방산 중소기업 애로 해소, 전문인력 양성 수행
![[창원=뉴시스]지난 28일 오후 경남 창원시 성산구 모처에서 마산대학교와 경상남도 RISE센터 주관 '경남소재 방위산업 산학관 협의체 구성'을 위한 회의가 열리고 있다.(사진=마산대 제공) 2025.08.29. photo@newsis.com](https://img1.newsis.com/2025/08/29/NISI20250829_0001930460_web.jpg?rnd=20250829201029)
[창원=뉴시스]지난 28일 오후 경남 창원시 성산구 모처에서 마산대학교와 경상남도 RISE센터 주관 '경남소재 방위산업 산학관 협의체 구성'을 위한 회의가 열리고 있다.(사진=마산대 제공) 2025.08.29. [email protected]
[창원=뉴시스]홍정명 기자 = 경남지역 방위산업 경쟁력 강화를 위한 산·학·연 협의체가 새롭게 구성됐다.
마산대학교와 경상남도 RISE센터는 지난 28일 오후 창원 성산구 모처에서 방위산업 가족회사와 지역 대학이 참여한 '경남소재 방위산업 협의체'를 구성하고 본격적인 활동을 시작했다고 29일 밝혔다.
이날 회의에는 RISE 사업을 위한 방위산업 관련 연구기관, 지역 대학, 대원기전, 이레산업, 뉴하이텍 등 산·학·연 관계자들이 참석해 지역 방산 생태계 발전 방안을 논의했다.
협의체는 앞으로 방산 중소기업의 애로사항 해소, 전문 인력 양성, 산업 생태계 조성 등을 위한 전략적 거버넌스 역할을 수행한다.
또, 기업과 대학 간 정보 공유, 사업 발굴, 상호 교류를 통해 지역 방위산업 경쟁력 강화에 기여한다.
특히, 정기적 협의와 교류를 통해 기관 간 긴밀한 협력체계를 구축하고, 동일 분야 간 지속 가능한 네트워크 형성을 목표로 협력한다.
행사를 주관하는 마산대학교 RISE사업단 이상원 단장은 "이번 협의체 출범은 경남 방위산업 생태계가 '따로 또 같이(各自圖生 共存共榮)'라는 정신으로 협력 기반을 다지는 계기가 될 것"이라며 "지속적인 소통과 협력을 통해 지역 방위산업 경쟁력을 높여 나가겠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마산대학교와 경상남도 RISE센터는 지난 28일 오후 창원 성산구 모처에서 방위산업 가족회사와 지역 대학이 참여한 '경남소재 방위산업 협의체'를 구성하고 본격적인 활동을 시작했다고 29일 밝혔다.
이날 회의에는 RISE 사업을 위한 방위산업 관련 연구기관, 지역 대학, 대원기전, 이레산업, 뉴하이텍 등 산·학·연 관계자들이 참석해 지역 방산 생태계 발전 방안을 논의했다.
협의체는 앞으로 방산 중소기업의 애로사항 해소, 전문 인력 양성, 산업 생태계 조성 등을 위한 전략적 거버넌스 역할을 수행한다.
또, 기업과 대학 간 정보 공유, 사업 발굴, 상호 교류를 통해 지역 방위산업 경쟁력 강화에 기여한다.
특히, 정기적 협의와 교류를 통해 기관 간 긴밀한 협력체계를 구축하고, 동일 분야 간 지속 가능한 네트워크 형성을 목표로 협력한다.
행사를 주관하는 마산대학교 RISE사업단 이상원 단장은 "이번 협의체 출범은 경남 방위산업 생태계가 '따로 또 같이(各自圖生 共存共榮)'라는 정신으로 협력 기반을 다지는 계기가 될 것"이라며 "지속적인 소통과 협력을 통해 지역 방위산업 경쟁력을 높여 나가겠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