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질자원硏, IEA와 청정에너지·핵심광물 국제협력 강화

기사등록 2025/08/28 15:41:12

보유 연구성과로 청정에너지 국제협력 참여 확대

[부산=뉴시스] 권이균(왼쪽 첫째) 지질자원연구원장이 IEA 관계자들과 국제 에너지·자원 협력 확대 방향에 대해 의견을 나누고 있다.(사진=지질자원연구원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부산=뉴시스] 권이균(왼쪽 첫째) 지질자원연구원장이 IEA 관계자들과 국제 에너지·자원 협력 확대 방향에 대해 의견을 나누고 있다.(사진=지질자원연구원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대전=뉴시스] 김양수 기자 = 한국지질자원연구원(KIGAM)은 지난 27일 부산 벡스코에서 열린 '2025 에너지슈퍼위크 및 세계기후산업박람회(WCE)'에서 국제에너지기구(IEA) 파티 비롤(Fatih Birol) 사무총장과 회담을 갖고 청정에너지 전환 등 국제과제 대응을 위한 협력방안을 논의했다고 28일 밝혔다.

IEA는 31개 회원국과 13개 협력국이 참여하는 세계 최대 규모의 에너지 협력기구로, 지속가능한 에너지 체계 구축을 위한 글로벌 정책을 주도하고 있다.

파티 비롤 사무총장 주재로 진행된 이번 회담에는 권이균 원장을 비롯한 두 기관 주요 인사들이 참석해 청정에너지 전환·핵심광물 공급망 등 협력 확대 방안을 모색했다.

이 자리서 권 원장과 비롤 사무총장은 IEA가 미래 에너지 안보의 핵심 과제로 추진 중인 광물 안보 프로그램(CMWP),  기술협력 프로그램(TCP) 등에 지질자원硏이 동참하는데 공감했다.

이에 따라 지질자원연은 리튬·니켈·흑연 등 핵심광물의 공급망 분석, 사용후 배터리 블랙매스 재자원화, 탄소저감을 위한 암석 풍화 촉진기술(ERW) 등 실증 중심으로 축적한 연구성과에 기반해 실질적 파트너로 역할을 강화해 나갈 계획이다.

권이균 원장은 "이 회담은 지질자원연이 보유한 원천기술과 연구역량을 국제 정책과 직접 연결하는 출발점"이라며 "축적된 연구성과와 노하우를 바탕으로 국제 공동연구 및 정책 연계형 기술협력을 본격적으로 확대해 글로벌 기후위기 대응을 위한 실질적 해법을 제시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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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질자원硏, IEA와 청정에너지·핵심광물 국제협력 강화

기사등록 2025/08/28 15:41:12 최초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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