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억 2600만원 규모
![[서울=뉴시스]중견련 CI.(사진=중견련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https://img1.newsis.com/2024/05/03/NISI20240503_0001541755_web.jpg?rnd=20240503102702)
[서울=뉴시스]중견련 CI.(사진=중견련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 권혁진 기자 = 한국중견기업연합회(중견련)는 집중호우 피해 복구와 이재민 구호 지원을 위해 총 1억2600만원 규모의 특별 성금 및 물품을 희망브리지 전국재해구호협회와 사회복지공동모금회(사랑의열매)에 기탁했다고 27일 밝혔다.
회장사인 SIMPAC을 포함한 14개 회원사와 중견련 사무국은 1억2000만원을 모아 전달했다. 필터 샤워헤드 500개, 농촌사랑 상품권 등 대림통상과 에프에스티가 기부한 물품은 사랑의열매를 통해 이재민들에게 전해질 예정이다.
이호준 중견련 상근부회장은 "갑작스런 집중호우로 삶의 터전과 희망을 잃어버린 이웃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란다"면서 "중견기업계는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적극 수행하고, 모든 국민의 일상을 지켜낼 수 있는 안전한 환경이 조성될 수 있도록 지속적인 힘을 보탤 것"이라고 말했다.
중견련은 올해 상반기에도 영남 산불 피해 복구를 위해 5억 1000만 원 규모의 성금과 물품을 전달한 바 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회장사인 SIMPAC을 포함한 14개 회원사와 중견련 사무국은 1억2000만원을 모아 전달했다. 필터 샤워헤드 500개, 농촌사랑 상품권 등 대림통상과 에프에스티가 기부한 물품은 사랑의열매를 통해 이재민들에게 전해질 예정이다.
이호준 중견련 상근부회장은 "갑작스런 집중호우로 삶의 터전과 희망을 잃어버린 이웃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란다"면서 "중견기업계는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적극 수행하고, 모든 국민의 일상을 지켜낼 수 있는 안전한 환경이 조성될 수 있도록 지속적인 힘을 보탤 것"이라고 말했다.
중견련은 올해 상반기에도 영남 산불 피해 복구를 위해 5억 1000만 원 규모의 성금과 물품을 전달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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