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계농업경영인 경남도대회, 9월10일 개막…새 미래농업

기사등록 2025/08/26 16:08:48

[함안=뉴시스] 김기진 기자 = '제18회 한국후계농업경영인 경상남도대회'가 내달 10일부터 12일까지 경남 함안군 함주공원 다목적 잔디구장에서 열린다.

26일 한국후계농업경영인경상남도염합회에 따르면 '새로운 미래농업 100년! 경상남도 후계농업경영인과 함께'라는 주제로 개최된다.

경남 18개 시·군 한국후계농업경영인 회원들이 한자리에 모여 화합하고 소통하는 기회가 될 예정이다.

개회식을 시작으로 지능형 인공지능 미래농업 콘텐츠 전시·체험, 경남 우수 농특산물 전시, 치유농업·전통문화 체험, 체육행사, 초청가수 공연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운영된다.

주재필 함안군 연합회장은 "이번 대회는 농업인들이 함께 모여 소통하고 연대함으로써, 농업의 어려움을 함께 극복하고 미래를 준비하는 뜻깊은 시간이 될 것"이라며 "함안군민들이 함께 참여하여 농업의 가치를 공감하고 즐길 수 있는 시간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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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계농업경영인 경남도대회, 9월10일 개막…새 미래농업

기사등록 2025/08/26 16:08:48 최초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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