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관·공공기관 협업으로 지역 상생·사회 공헌
![[진주=뉴시스]경남사회공헌클러스터, 합동워크숍 포스터.(사진=경남사회공헌클러스터 제공).2025.08.26.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https://img1.newsis.com/2025/08/26/NISI20250826_0001926892_web.jpg?rnd=202508261303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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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주=뉴시스] 정경규 기자 = 경남사회공헌클러스터는 오는 27일 한국세라믹기술원 컨퍼런스홀에서 '2025 합동워크숍'을 개최한다고 26일 밝혔다.
이번 워크숍에는 국방기술품질원, 국토안전관리원, 주택관리공단, 진주시, 진주교육지원청, 한국산업기술시험원, 한국세라믹기술원, 한국승강기안전공단, 한국저작권위원회, 경남사회적가치지원센터, 한국남동발전 등 11개 민·관·공공기관이 함께 참여한다.
특히 이번 합동워크숍에서는 지난 3년간의 사회공헌 활동과 지역 상생 사례를 공유하고, ESG 규제·정책 대응과 ‘Collective Impact(집단적 파급력)’를 주제로 한 특강이 진행된다.
박원주 교수(전 대통령비서실 경제수석, 전 특허청장)는 ‘글로벌 공급망 교란과 ESG 대응’을, 전충훈 소장(전 행안부 정부혁신전략추진단 과장)은 ‘Collective Impact를 통한 사회문제 해결 방안’을 특강할 예정이다.
또한, 진주시 탄소중립지원센터는 ‘기후변화 대응과 중소기업 탄소 규제 및 ESG 공시 역량 강화’ 사례를 발표하는 등 각 기관이 추진중인 사회공헌 활동을 공유하며, 협업 확대 가능성을 모색할 계획이다.
경남사회공헌클러스터 이수경 사무국장은 “경남 최초의 협업 구조 모델로 자리잡은 본 클러스터 활동이 지속 가능한 지역 상생과 사회공헌 활동의 확대에 크게 기여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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