덕성여대-캄보디아 왕립농과대, 공동 심포지엄 및 영양사제도 워크숍 성료

기사등록 2025/08/22 14:43:02

캄보디아 영양전문가 양성 및 정책 발전 방안 모색

[서울=뉴시스] 덕성여대와 캄보디아 왕립농과대가 공동으로 심포지엄을 열었다. (사진=덕성여대 제공) 2025.08.22.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 덕성여대와 캄보디아 왕립농과대가 공동으로 심포지엄을 열었다. (사진=덕성여대 제공) 2025.08.22.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전수현 인턴 기자 = 덕성여대는 지난 1일 프놈펜에서 캄보디아 왕립농과대(Royal University of Agriculture, RUA)와 함께 '제1회 영양연구 심포지엄(1st Nutrition Research Symposium)'을 개최했다고 22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덕성여대가 수행하는 국제협력선도대학(LUPIC) 사업의 일환으로, 캄보디아에 식품영양학과를 신설하고 교육·연구 인프라를 구축해 현지 영양전문가를 양성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행사에는 캄보디아 ▲보건부(Ministry of Health) ▲농림부(Ministry of Agriculture, Forestry and Fisheries) ▲여성부(Ministry of Women's Affairs) ▲교육부(Ministry of Education, Youth and Sport) ▲산업과학기술혁신부(Ministry of Industry, Science, Technology and Innovation) ▲농업농촌개발위원회(Council for Agricultural and Rural Development) 등 정부 기관과 유니세프(UNICEF), 유엔세계식량계획(WFP) 등 국제기구, 현지 식품산업체 관계자를 비롯해 교수진과 학생 등 약 200여 명이 참석했다.

행사에선 특히 제25대 대한영양사협회 이영은 회장이 '한국의 영양사제도와 양성 시스템'을 주제로 강연을 펼치며, 한국의 영양사 면허 제도와 전문 인력 양성 체계를 소개했다.

또한 캄보디아 식품영양학과 학생들은 ▲전통 발효식품 프라혹의 영양 분석 ▲곤충 분말을 활용한 보충식 개발 ▲달걀 껍데기 칼슘의 식품 적용 ▲아동 영양급식 메뉴 개발 등 다양한 연구 결과를 발표했다.

우수 발표 학생에게는 시상과 함께 상장 및 메달이 수여됐으며 현장에서는 학생들이 개발한 제품 시연도 이뤄졌다.

오후 세션에서는 '캄보디아 영양문제와 과제' 패널 토론이 열렸으며 아동 발육부진, 여성 비만, 영양 교육 부족 등 현안을 공유하고 협력 방안을 모색했다.

덕성여대는 이번 심포지엄을 통해 ▲캄보디아 청년 영양전문가 양성 ▲한국 영양사제도의 경험 공유 ▲정부 및 산업체 협력 기반 마련이라는 3대 성과를 거둘 수 있었다고 설명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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덕성여대-캄보디아 왕립농과대, 공동 심포지엄 및 영양사제도 워크숍 성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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