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가박스 AI 공간 만든다 "미래형 콘텐츠 플랫폼으로"

기사등록 2025/08/19 09:25:11


[서울=뉴시스] 손정빈 기자 = 메가박스가 인공지능(AI)을 활용한 공간을 만든다.

메가박스는 메타팩토리코퍼레이션과 AI 기반 차세대 몰입형 콘텐츠 공간 사업 추진을 위한 전략적 업무협약(MOU)을 맺었다고 19일 밝혔다.

이들이 추진하는 신사업은 AI 기술을 기반으로 한 몰입형 콘텐츠를 경험하는 차세대 공간이다. 영화 뿐만 아니라 스포츠·콘서트·공연 등 다양한 콘텐츠를 기반으로 관객에게 새로운 공간 경험을 제공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메가박스는 MOU 체결을 기점으로 전략 태스크포스(TF)를 구성해 AI 기반 전용 콘텐츠 개발, 부지 선정 및 공간 구축 등 프로젝트 실현을 위한 본격적인 협력에 돌입할 계획이다. 메가박스는 이번 신사업을 통해 기존 프리미엄 특별관과는 차별화된 몰입형 콘텐츠 경험을 제시하고, 다양한 산업군 콘텐츠와 결합해 문화 산업 전반에 걸쳐 영향력을 발휘한다는 계획이다.

두 회사는 2023년부터 서울 성수동 메타그라운드성수 프로젝트를 성공적으로 운영하며, 몰입형 미디어 콘텐츠와 오프라인 공간이 결합된 체험형 복합문화공간을 선보인 바 있다. 이 프로젝트를 통해 축적된 운영 노하우와 관객 반응 데이터는 차세대 몰입형 공간 기획부터 콘텐트 수급 및 AI 기술 적용 전략 수립 등 전 영역에 걸쳐 반영될 예정이다.

김봉재 메가박스 멀티플렉스 본부장은 "이 사업은 단순 영화관을 넘어 AI가 결합된 미래형 공간 콘텐츠 플랫폼으로 도약하는 자사 핵심 프로젝트가 될 것이다"며 "메타팩토리와 함께한 메타그라운드 성수가 새로운 가능성을 확인하는 시도였다면 이번 사업은 극장 산업의 변곡점에서 새로운 가능성을 열어줄 중요한 프로젝트"라고 했다.

한원희 메타팩토리코퍼레이션 대표는 "이번 신사업을 통해 누구나 접근 가능한 대중적 몰입 콘텐츠 기준을 제시하고자 한다"며 "AI를 기반으로 한 신기술 콘텐츠 기술을 대중에게 선보일 수 있게돼 기대가 된다. 세계 시장에서도 경쟁력 있는 높은 수준의 콘텐트 기술력을 기반으로 대중에게 새로운 경험을 전달하는데 집중하게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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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가박스 AI 공간 만든다 "미래형 콘텐츠 플랫폼으로"

기사등록 2025/08/19 09:25:11 최초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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