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정품 보관 '키핑 보관함' 분리…편의성↑
구독서비스 개편…신규 판매 일시 중단

BGF리테일의 편의점 CU의 모바일 앱 '포켓CU'.(사진=포켓CU 캡처)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이주혜 기자 = BGF리테일이 운영하는 편의점 CU가 모바일 앱 '포켓CU'을 개편하며 키핑 및 구독 서비스 리뉴얼에 나선다.
13일 유통업계에 따르면 CU는 포켓CU의 키핑 서비스와 구독 서비스를 오는 25일부터 개편할 예정이다.
키핑 서비스는 1+1, 2+1 등 증정 상품을 현장에서 모두 수령하는 대신 일부를 보관하고 고객이 원하는 시점에 매장에서 받을 수 있는 증정품 보관 서비스다.
현재 CU는 증정품을 쿠폰 형식으로 포켓CU에 보관할 수 있는 '키핑쿠폰'을 운영 중이다.
그러나 앱 내 쿠폰 보관함에 키핑쿠폰과 할인쿠폰, 이미 사용한 쿠폰 등이 혼재해 고객들이 이용에 불편함을 겪었다.
이에 앱 개편을 통해 '키핑 보관함'에서 본품과 증정품을 확인하고 이용 및 관리할 수 있도록 해당 서비스를 분리할 계획이다.
CU 관계자는 "키핑 서비스의 편의성을 높이는 차원에서 개편을 진행할 예정"이라고 설명했다.
아울러 구독 서비스도 개편할 예정이다.
CU는 구독 서비스의 시스템 개편 작업을 위해 지난 1일부터 구독권 신규 판매를 일시 중단했다.
현재 이용 중인 구독권은 사용이 가능하며 정기권 회원은 다음 달 1일부터 자동 결제가 중단된다.
구독 서비스는 10월 1일부터 판매를 재개할 예정이다.
기존에는 식단관리, 실속한끼, 간편식사, 시원음료, 달콤 디저트, get 아메리카노 구독 서비스 등을 운영했다.
CU는 지난해 5월에도 구독 상품 리뉴얼을 단행한 바 있다.
당시 서비스 개편 후 지난해 5~11월 평균 구독 건수가 리뉴얼 전(1~4월) 대비 60%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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