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대비 방역점검 해보니…충남 가금농장 31곳 미흡 적발

기사등록 2025/08/12 16:10:30

충남도, 차단시설 미설치 등 60건 방역 미흡 확인

[천안=뉴시스] 충남 천안시 성환읍 가금류 사육농장 일원 차단방역 모습. (사진=뉴시스 DB).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천안=뉴시스] 충남 천안시 성환읍 가금류 사육농장 일원 차단방역 모습. (사진=뉴시스 DB).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홍성=뉴시스] 유효상 기자 = 충남도 내 가금농장 31곳이 '방역 미흡'으로 점검에 적발됐다.

도는 지난 6월부터 이달 초까지 겨울철 조류인플루엔자(AI) 발생에 대비해 예방을 위한 방역 점검을 실시했다고 12일 밝혔다.

점검 대상은 도내 가금농가 803호다. 주요 점검 내용은 방역실, 전실, 울타리 등 법정 방역시설 설치 및 정상 작동 여부, 소독설비 운영 실태, 출입기록부 및 소독실시기록부 작성 여부 등 농가가 반드시 준수해야 할 의무 사항들이다.

점검 결과 점검반은 전체 농가 중 31곳에서 전실 운영이 미흡하거나 차단시설 미설치 등 60건의 방역 미흡 사항을 확인했다.

도는 미흡 사항 적발 농가에 이행계획서를 징구하고 개선이 완료될 때까지 지속적으로 관리할 계획이다. 앞으로도 꾸준한 점검과 관리를 통해 조류인플루엔자 청정화에 총력을 기울일 방침이다.

이정삼 충남도 농축산국장은 "점검으로 드러난 방역 취약점을 보완해 다가오는 동절기 조류인플루엔자 발생 위험에 철저히 대비할 것"이라며 "도내 농가에서도 경각심을 갖고 방역 수칙을 철저히 준수해 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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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등록 2025/08/12 16:10:30 최초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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