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3일 함안박물관 및 말이산고분군 일원

[함안=뉴시스] 김기진 기자 = 경남 함안군은 오는 23일 함안박물관 및 말이산고분군 일원에서 ‘제6회 말이산 별축제’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12일 함안군에 따르면 말이산 별축제는 가야 최초의 별자리가 확인된 말이산 13호분의 역사적 가치를 기리고, 가족과 함께 별과 역사를 체험할 수 있는 함안군 대표 문화행사다.
이날 행사는 ‘좋은 질문의 힘’이라는 주제로 인문학 강연 ▲과학일까? 마술일까? 매직쇼 ▲여름밤 분위기를 물씬 느낄 수 있는 밴드 공연 ▲천체망원경을 이용한 별 관측 체험이 마련될 예정이다.
또한, 올해 축제는 함안박물관 여름방학 프로그램인 ‘말이산게임’과 연계해 진행된다.
12일 함안군에 따르면 말이산 별축제는 가야 최초의 별자리가 확인된 말이산 13호분의 역사적 가치를 기리고, 가족과 함께 별과 역사를 체험할 수 있는 함안군 대표 문화행사다.
이날 행사는 ‘좋은 질문의 힘’이라는 주제로 인문학 강연 ▲과학일까? 마술일까? 매직쇼 ▲여름밤 분위기를 물씬 느낄 수 있는 밴드 공연 ▲천체망원경을 이용한 별 관측 체험이 마련될 예정이다.
또한, 올해 축제는 함안박물관 여름방학 프로그램인 ‘말이산게임’과 연계해 진행된다.
![[함안=뉴시스]지난 4월 함안말이산고분군 나홀로 벚나무.(사진=함안군 제공) 2025.04.03.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https://img1.newsis.com/2025/04/03/NISI20250403_0001809363_web.jpg?rnd=20250403202207)
[함안=뉴시스]지난 4월 함안말이산고분군 나홀로 벚나무.(사진=함안군 제공)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말이산게임’은 ‘오징어게임’을 소재로 한 참여형 놀이로 23일부터 24일까지 이틀간 진행되며, 무궁화꽃이 피었습니다, 줄넘기 게임, 물총 게임, 만들기 체험 등 흥미진진한 놀이와 체험으로 구성되어 있다.
함안군 관계자는 “말이산 별축제는 세계유산 말이산고분군의 역사적 가치와 천문학적 의미를 함께 느낄 수 있는 함안만의 특별한 문화행사”라며 “올해는 ‘말이산게임’과의 연계로 더욱 풍성하고 참여형 프로그램이 많아졌다. 온 가족이 함께 즐기며 지친 일상에 쉼표를 찍을 수 있는 행사가 될 것이며 잊지 못할 여름밤을 만들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함안군 관계자는 “말이산 별축제는 세계유산 말이산고분군의 역사적 가치와 천문학적 의미를 함께 느낄 수 있는 함안만의 특별한 문화행사”라며 “올해는 ‘말이산게임’과의 연계로 더욱 풍성하고 참여형 프로그램이 많아졌다. 온 가족이 함께 즐기며 지친 일상에 쉼표를 찍을 수 있는 행사가 될 것이며 잊지 못할 여름밤을 만들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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