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뉴시스] 일본 도쿄에서 해외연수를 실시한 우송정보대학 글로벌실용예술학부 실용음악 전공 학생들 기념촬영. (사진=우송정보대 제공) 2025.08.12.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https://img1.newsis.com/2025/08/12/NISI20250812_0001916067_web.jpg?rnd=20250812094937)
[대전=뉴시스] 일본 도쿄에서 해외연수를 실시한 우송정보대학 글로벌실용예술학부 실용음악 전공 학생들 기념촬영. (사진=우송정보대 제공) 2025.08.12.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대전=뉴시스]유순상 기자 = 우송정보대학은 글로벌실용예술학부 실용음악 전공 학생들이 일본 도쿄에서 해외 연수를 실시했다고 12일 밝혔다.
보컬과 기타, 작곡 등 다양한 전공의 학생들은 '뮤지션스 인스티튜트' 일본 캠퍼스에서 열린 여름방학 프로그램인 '서머 샷'에 참가했다. 아시아 각국에서 모인 학생들과 음악 뿐만 아니라 문화 교류도 하며 전공별 레슨 및 팀 앙상블 수업을 받은 후 파이널 콘서트에 참여했다.
음악 작곡가 및 프로듀서인 전영진 교수는 일본의 최고 녹음실을 예약, 학생들에게 실제 녹음 참여 기회를 제공했다. '오디오엔지니어협회' 일본 지부가 있는 '음향예술전문학교'를 찾아 프로페셔널 뮤지션을 초빙한 녹음 세션에 참가했다.
또 일본 최고의 프로페셔널 레코딩 스튜디오 '온쿄하우스'에서 그랜드 피아노 녹음 세션을 참관했고 교류 협력 관계인 '쇼비학원대학'를 방문, 우수 시설을 견학하고 외국인 유학생 편입 설명회에도 참가했다.
김혜지 학부장은 "참가 학생들이 국제적인 교류 감각을 익히고 전공 역량을 기르는 중요한 체험을 했을 것"이라며 "아티스트들과 소통하는 K-아트 전공을 내년 개설하고 다양한 글로벌 무대에서 활약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지원과 교육 기회를 확대하겠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