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주=뉴시스]윤난슬 기자 = 전북 우석대학교는 전주캠퍼스 RISE(지역혁신·지자체연계)사업의 성공적 추진을 위해 내·외부 위원 14명을 위촉했다고 11일 밝혔다. (사진=우석대 제공) 2025.08.11. photo@newsis.com](https://img1.newsis.com/2025/08/11/NISI20250811_0001915362_web.jpg?rnd=20250811131019)
[완주=뉴시스]윤난슬 기자 = 전북 우석대학교는 전주캠퍼스 RISE(지역혁신·지자체연계)사업의 성공적 추진을 위해 내·외부 위원 14명을 위촉했다고 11일 밝혔다. (사진=우석대 제공) 2025.08.11. [email protected]
[완주=뉴시스] 윤난슬 기자 = 전북 우석대학교는 전주캠퍼스 RISE(지역혁신·지자체연계)사업의 성공적 추진을 위해 내·외부 위원 14명을 위촉했다고 11일 밝혔다.
대학 본관 22층 대회의실에서 열린 이날 위촉식은 전주캠퍼스 RISE위원회의 공식 출범을 알리고, 2025학년도 RISE사업 및 대학상생사업의 추진 현황을 공유하는 자리로 꾸며졌다. 또 향후 운영 방향에 대해서도 논의했다.
전주캠퍼스 RISE위원회는 박노준 총장을 위원장으로 내부위원 5명, 외부위원 9명으로 구성됐다. 이들은 RISE사업의 종합계획 수립, 예산 편성 및 결산, 정책·성과 관리 등 주요 사안에 대한 심의와 자문을 맡는다.
내부위원은 ▲정희석 전주캠퍼스 RISE사업단장 ▲이미경 부단장 ▲함윤영 기획처장 ▲김성희 교무처장 ▲심재광 학생취업처장이다.
외부위원으로는 ▲진형석 전북특별자치도의회 교육위원장 ▲최경식 남원시장 ▲이학수 정읍시장 ▲유희태 완주군수 ▲성도경 ㈜비나텍 회장 ▲김용현 ㈜정석케미칼 회장 △이은미 전북특별자치도 바이오융합산업진흥원장 ▲김성규 전북자치도 콘텐츠융합진흥원장 ▲서민강 전북자치도 ECO융합섬유연구원장이 위촉됐다.
박노준 총장은 "우리 대학교 RISE사업이 본격적으로 닻을 올린 시점에서 위원분들과 함께 전북의 미래를 새롭게 열어갈 힘찬 여정을 시작하게 돼 매우 뜻깊다"면서 "대학을 중심으로 지자체와 혁신기관, 산업체가 함께 협력해 청년이 머무는 자생적 지역 생태계를 만들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우석대 전주캠퍼스는 RISE사업과 '글로컬대학30' 대학상생사업을 통해 향후 5년간 약 500억원 규모의 재정을 확보했다. 학교는 'WIN-RISE' 비전을 토대로 탄소소재, 바이오, 에이지테크, 관광문화 등 지역 전략산업과 연계한 융합형 인재 양성에 주력할 계획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대학 본관 22층 대회의실에서 열린 이날 위촉식은 전주캠퍼스 RISE위원회의 공식 출범을 알리고, 2025학년도 RISE사업 및 대학상생사업의 추진 현황을 공유하는 자리로 꾸며졌다. 또 향후 운영 방향에 대해서도 논의했다.
전주캠퍼스 RISE위원회는 박노준 총장을 위원장으로 내부위원 5명, 외부위원 9명으로 구성됐다. 이들은 RISE사업의 종합계획 수립, 예산 편성 및 결산, 정책·성과 관리 등 주요 사안에 대한 심의와 자문을 맡는다.
내부위원은 ▲정희석 전주캠퍼스 RISE사업단장 ▲이미경 부단장 ▲함윤영 기획처장 ▲김성희 교무처장 ▲심재광 학생취업처장이다.
외부위원으로는 ▲진형석 전북특별자치도의회 교육위원장 ▲최경식 남원시장 ▲이학수 정읍시장 ▲유희태 완주군수 ▲성도경 ㈜비나텍 회장 ▲김용현 ㈜정석케미칼 회장 △이은미 전북특별자치도 바이오융합산업진흥원장 ▲김성규 전북자치도 콘텐츠융합진흥원장 ▲서민강 전북자치도 ECO융합섬유연구원장이 위촉됐다.
박노준 총장은 "우리 대학교 RISE사업이 본격적으로 닻을 올린 시점에서 위원분들과 함께 전북의 미래를 새롭게 열어갈 힘찬 여정을 시작하게 돼 매우 뜻깊다"면서 "대학을 중심으로 지자체와 혁신기관, 산업체가 함께 협력해 청년이 머무는 자생적 지역 생태계를 만들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우석대 전주캠퍼스는 RISE사업과 '글로컬대학30' 대학상생사업을 통해 향후 5년간 약 500억원 규모의 재정을 확보했다. 학교는 'WIN-RISE' 비전을 토대로 탄소소재, 바이오, 에이지테크, 관광문화 등 지역 전략산업과 연계한 융합형 인재 양성에 주력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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