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천해수욕장 일대 쓰레기 수거 활동 진행
![[세종=뉴시스]한국중부발전과 국립생태원 직원들이 환경정화 활동을 마치고 기념 촬영을 하고있다.(사진=중부발전 제공)](https://img1.newsis.com/2025/08/07/NISI20250807_0001912977_web.jpg?rnd=20250807133327)
[세종=뉴시스]한국중부발전과 국립생태원 직원들이 환경정화 활동을 마치고 기념 촬영을 하고있다.(사진=중부발전 제공)
[세종=뉴시스]김동현 기자 = 한국중부발전은 7일 충청권 공공기관 혁신 협의체인 '다함께소통단' 공동 실천 과제의 일환으로 국립생태원과 함께 보령 대천해수욕장 일대에서 환경정화 활동을 시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활동은 보령시의 대표 행사인 보령머드축제 기간에 맞춰 진행됐다. 지속가능한 ESG 경영을 실천하고 깨끗한 관광환경을 조성함으로써 관광객 만족도 제고와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하고자 기획됐다.
중부발전과 국립생태원 직원들은 주요 관광지 주변의 생활 쓰레기, 빈 병 및 일회용품 수거와 더불어 하절기 태풍으로 인한 침수 피해 예방을 위해 배수로 정비와 빗물받이 내 담배꽁초 제거 등 세심한 환경정화 활동을 펼쳤다.
중부발전 관계자는 "지역 기관들이 한 마음 한 뜻으로 지역사회와의 상생 가치를 실현한 자리였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에 실질적인 도움을 주는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지속해 나가겠다"고 전했다.
![[세종=뉴시스]한국중부발전 본사 전경. (사진=한국중부발전 제공)](https://img1.newsis.com/2021/02/18/NISI20210218_0000692794_web.jpg?rnd=20210218131351)
[세종=뉴시스]한국중부발전 본사 전경. (사진=한국중부발전 제공)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