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닌텐도 스위치 2' (사진=닌텐도 홈페이지)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박지혁 기자 = 닌텐도의 신형 콘솔 '닌텐도 스위치2'가 출시 7주 만에 누적 판매량 600만 대를 돌파하며 흥행을 이어갔다.
닌텐도는 1일 올해 4~6월 실적을 발표하면서 지난 6월5일 출시한 스위치2가 출시 7주 만에 600만 대 판매를 달성했다고 알렸다.
이로 인한 매출 신장도 눈에 띈다. 4~6월 매출은 전년 동기 대비 2.3배 오른 5723억엔(약 5조4000억원)을 기록했고, 영업이익은 569억엔(약 5300억원)을 올렸다. 전년 동기 대비 4.4% 증가했다.
닌텐도는 1일 올해 4~6월 실적을 발표하면서 지난 6월5일 출시한 스위치2가 출시 7주 만에 600만 대 판매를 달성했다고 알렸다.
이로 인한 매출 신장도 눈에 띈다. 4~6월 매출은 전년 동기 대비 2.3배 오른 5723억엔(약 5조4000억원)을 기록했고, 영업이익은 569억엔(약 5300억원)을 올렸다. 전년 동기 대비 4.4% 증가했다.
![[뉴시스] 마리오 카트 월드. (사진=한국 닌텐도)](https://img1.newsis.com/2025/07/03/NISI20250703_0001883986_web.jpg?rnd=20250703162439)
[뉴시스] 마리오 카트 월드. (사진=한국 닌텐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