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뉴시스] 충북 청주시농업기술센터 내 단삼 조직배양묘 시험 재배포. (사진=뉴시스 DB).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https://img1.newsis.com/2025/08/02/NISI20250802_0001909083_web.jpg?rnd=20250802104917)
[청주=뉴시스] 충북 청주시농업기술센터 내 단삼 조직배양묘 시험 재배포. (사진=뉴시스 DB).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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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뉴시스] 임선우 기자 = 충북 청주시농업기술센터는 고소득 약용작물 '단삼(丹蔘)'의 우량종 보급에 나선다고 2일 밝혔다.
시농업기술센터는 800㎡ 규모의 단삼 조직배양묘 시험 재배공간에서 실증시험을 한 뒤 내년부터 지역 농업인에게 조직배양 단삼묘를 공급할 계획이다.
시농업기술센터는 증식률이 낮고 감염병에 취약한 단삼 재배 문제를 해결하고자 충북농업기술원으로부터 도유 특허 기술인 '단삼의 엽편배양 방법을 이용한 대량생산 방법'을 이전받아 조직배양묘 대량 증식에 성공했다.
단삼은 인삼과 유사한 외형에 붉은빛을 띠는 작물로서 탄시논, 비타민E를 함유해 혈압 강하, 심근경색 예방, 복부지방 분해, 간기능 개선 등에 효능을 지닌 것으로 알려져 있다.
식물의 잎, 줄기, 뿌리 등 조직 일부를 무균 상태로 배양해 식물체를 분화·증식시키는 조직배양 기술을 통해 바이러스에 감염되지 않은 고품질 단삼 재배가 가능해졌다.
시농업기술센터 관계자는 "단삼 조직배양묘 공급을 통해 약용작물 재배 농가의 소득 증대는 물론 지역 특화 작물로의 육성을 추진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품목의 조직배양묘 생산과 보급을 통해 고품질 농산물 재배 기반을 확대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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