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실=뉴시스] 전북 임실군청. (사진=뉴시스 DB).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https://img1.newsis.com/2023/01/02/NISI20230102_0001167602_web.jpg?rnd=20230102172448)
[임실=뉴시스] 전북 임실군청. (사진=뉴시스 DB).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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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실=뉴시스]최정규 기자 = 전북 임실군은 농촌진흥청에서 주관하는 내년 기술보급 블렌딩 협력모델 공모사업에 최종 선정됐다고 1일 밝혔다.
기술보급 블렌딩 협력모델은 연구·지도·민간 기술의 수평적 협력 네트워크를 통해 지역 복숭아 산업의 현안문제를 해결하고 지역농업 발전모델을 구축하기 위한 사업이다.
이번 공모는 1차 서류심사와 2차 발표심사를 통해 최종 선정됐다.
공모사업 선정으로 군 농업기술센터는 내년부터 2027년까지 사업비 10억원(국비 5억원·지방비 5억원)을 투입해 기후변화 대응 안정 생산 기반 구축, 복숭아 최신 방제력 보급, 현장 교육 강화 등 임실 복숭아 산업 강화를 위해 다양한 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다.
심민 임실군수는 "이번 공모사업이 임실 복숭아 브랜드 이미지 향상과 경쟁력 강화의 발판이 될 것"이라며 "농업인에 실질적인 도움이 될 수 있는 사업을 적극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기술보급 블렌딩 협력모델은 연구·지도·민간 기술의 수평적 협력 네트워크를 통해 지역 복숭아 산업의 현안문제를 해결하고 지역농업 발전모델을 구축하기 위한 사업이다.
이번 공모는 1차 서류심사와 2차 발표심사를 통해 최종 선정됐다.
공모사업 선정으로 군 농업기술센터는 내년부터 2027년까지 사업비 10억원(국비 5억원·지방비 5억원)을 투입해 기후변화 대응 안정 생산 기반 구축, 복숭아 최신 방제력 보급, 현장 교육 강화 등 임실 복숭아 산업 강화를 위해 다양한 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다.
심민 임실군수는 "이번 공모사업이 임실 복숭아 브랜드 이미지 향상과 경쟁력 강화의 발판이 될 것"이라며 "농업인에 실질적인 도움이 될 수 있는 사업을 적극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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