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대 7.5 규모 여진 발생 가능성 등 위험 남아
![[서울=뉴시스] 30일 오전 11시24분(한국 시간 오전 8시24분) 러시아 극동 캄차카 반도에 규모 8.8 초강진이 발생하고 여진이 계속되고 있다. (그래픽=안지혜 기자) hokma@newsis.com](https://img1.newsis.com/2025/07/30/NISI20250730_0001906468_web.jpg?rnd=20250730111808)
[서울=뉴시스] 30일 오전 11시24분(한국 시간 오전 8시24분) 러시아 극동 캄차카 반도에 규모 8.8 초강진이 발생하고 여진이 계속되고 있다. (그래픽=안지혜 기자) [email protected]
[도쿄=AP/뉴시스] 유세진 기자 = 러시아 캄차카반도와 쿠릴열도 당국이 30일 새벽 규모 8.8의 강진 발생 후 발령했던 쓰나미 경보를 해제했다.
그러나 일부 위험 요소는 여전히 남아 있다고 당국은 덧붙였다.
캄차카 반도의 러시아 비상사태부 지부는 과학자들이 규모 최대 7.5의 여진 발생 가능성이 있다고 경고했다. 또 페트로파블로프스크캄차츠키의 주도가 위치한 아바차만에 더 많은 쓰나미가 발생할 가능성도 있다고 비상사태부는 덧붙였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그러나 일부 위험 요소는 여전히 남아 있다고 당국은 덧붙였다.
캄차카 반도의 러시아 비상사태부 지부는 과학자들이 규모 최대 7.5의 여진 발생 가능성이 있다고 경고했다. 또 페트로파블로프스크캄차츠키의 주도가 위치한 아바차만에 더 많은 쓰나미가 발생할 가능성도 있다고 비상사태부는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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