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세중앙교회, 경남 집중호우 피해 성금 5000만원 전달

기사등록 2025/07/28 09:52:42

[창원=뉴시스]연세중앙교회, 경남 집중호우 피해 성금 5000만원 등 전달.(사진=경남적십자사 제공) 2025.07.28.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창원=뉴시스]연세중앙교회, 경남 집중호우 피해 성금 5000만원 등 전달.(사진=경남적십자사 제공)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창원=뉴시스] 김기진 기자 = 대한적십자사 경남지사는 서울 구로구 소재 연세중앙교회(담임목사 윤석전)가 산청군 집중호우 피해지원을 위해 성금 5000만원과 기부물품을 전달했다고 28일 밝혔다.

성금은 경남적십자사를 통해 산청군 이재민 피해 지원과 일상 회복을 위한 복구에 사용된다.

연세중앙교회는 성금 외에도 생수 5760병과 컵라면 7200개를 지원했으며 윤석전 목사와 성도 등 90명이 피해 복구 활동에 동참했다.

이날 전달식은 산청읍행정복지센터에서 산청군 이승화 군수, 연세중앙교회 서순원 수석비서실장, 경남적십자사 박희순 회장과 박철우 사회협력팀장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윤석전 목사는 “이번 집중호우로 고통 받는 주민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기를 바라고 신속한 피해 복구를 위해 아낌없는 지원을 펼치겠다”고 전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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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세중앙교회, 경남 집중호우 피해 성금 5000만원 전달

기사등록 2025/07/28 09:52:42 최초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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