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뉴시스]렛츠런파크 부산경남, 경남 산청 수해 복구 봉사.(사진=렛츠런파크 부산경남 제공)2025.07.28.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https://img1.newsis.com/2025/07/28/NISI20250728_0001904155_web.jpg?rnd=20250728094307)
[창원=뉴시스]렛츠런파크 부산경남, 경남 산청 수해 복구 봉사.(사진=렛츠런파크 부산경남 제공)[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창원=뉴시스] 김기진 기자 = 한국마사회 렛츠런파크 부산경남은 집중 호우로 큰 피해를 입은 경남 산청군에서 수해 복구 봉사활동을 펼쳤다고 28일 밝혔다.
경남 산청군은 지난 17일부터 19일까지 사흘간 평균 632㎜의 기록적인 폭우가 쏟아져 농작물 1326ha,주택과 도로 533건이 침수되는 피해가 발생해 특별재난 지역으로 선포됐다.
렛츠런파크 부산경남은 산청군 창안마을의 수해 피해 현장을 찾았다.
직원들은 피해 지역의 주택과 비닐하우스 청소, 농자재 정리, 토사와 잔해 제거 등 피해 복구 작업을 벌였다. 경남 출신 직원들은 여름 휴가를 반납하고 동참하기도 했다.
엄영석 부산경남본부장은 “갑작스러운 재해로 어려움을 겪는 주민들께 위로의 말씀을 전한다”며 “피해가 신속히 수습돼 주민들이 하루빨리 일상으로 돌아가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경남 산청군은 지난 17일부터 19일까지 사흘간 평균 632㎜의 기록적인 폭우가 쏟아져 농작물 1326ha,주택과 도로 533건이 침수되는 피해가 발생해 특별재난 지역으로 선포됐다.
렛츠런파크 부산경남은 산청군 창안마을의 수해 피해 현장을 찾았다.
직원들은 피해 지역의 주택과 비닐하우스 청소, 농자재 정리, 토사와 잔해 제거 등 피해 복구 작업을 벌였다. 경남 출신 직원들은 여름 휴가를 반납하고 동참하기도 했다.
엄영석 부산경남본부장은 “갑작스러운 재해로 어려움을 겪는 주민들께 위로의 말씀을 전한다”며 “피해가 신속히 수습돼 주민들이 하루빨리 일상으로 돌아가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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