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해 복구에 필요한 지원 아끼지 않을 것"
![[서울=뉴시스]](https://img1.newsis.com/2025/07/24/NISI20250724_0001902238_web.jpg?rnd=20250724172158)
[서울=뉴시스]
[서울=뉴시스] 이재은 기자 = 최호정 서울시의회 의장은 24일 경남도의회를 찾아 폭우로 피해를 입은 산청·합천 등의 조속한 복구를 돕기 위해 성금 2000만원을 전달했다.
성금은 서울시의원들의 뜻을 모아 마련됐다. 최학범 경남도의회의장과 박희순 대한적십자사 경남지사 회장에게 성금이 전달됐다.
최 의장은 "서울시의회는 피해를 입은 주민들께 위로의 말씀을 드린다"며 "피해 복구에 필요한 연대와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딸기 재배 농가들이 큰 어려움을 겪고 있다는 최학범 의장의 설명에 최 의장은 "K-딸기로 유명한 지역이 피해를 입어 많이 안타깝다"며 "수해 대응에 헌신하고 있는 자원봉사자들과 지방 공무원들의 노고에 감사한다"고 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성금은 서울시의원들의 뜻을 모아 마련됐다. 최학범 경남도의회의장과 박희순 대한적십자사 경남지사 회장에게 성금이 전달됐다.
최 의장은 "서울시의회는 피해를 입은 주민들께 위로의 말씀을 드린다"며 "피해 복구에 필요한 연대와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딸기 재배 농가들이 큰 어려움을 겪고 있다는 최학범 의장의 설명에 최 의장은 "K-딸기로 유명한 지역이 피해를 입어 많이 안타깝다"며 "수해 대응에 헌신하고 있는 자원봉사자들과 지방 공무원들의 노고에 감사한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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