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전교차로~봉현면 유전리 국가산단 연결도로
광역 교통망 구축으로 물류·접근성 강화에 도움
![[영주=뉴시스] 영주 국가산단 연결도로. (사진=영주시 제공) 2025.07.23.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https://img1.newsis.com/2025/07/23/NISI20250723_0001900218_web.jpg?rnd=20250723092744)
[영주=뉴시스] 영주 국가산단 연결도로. (사진=영주시 제공) 2025.07.23.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영주=뉴시스] 김진호 기자 = 경북 영주시는 두전교차로~봉현면 유전리 간 국가산단 연결도로(군도16호선)의 지방도 승격을 추진한다고 23일 밝혔다.
시에 따르면 두전교차로~봉현면 유전리 간 도로는 첨단베어링 국가산업단지의 접근성을 높이고 물류 이동을 원활하게 해 기업 유치에 실질적인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산업단지 조성 이후 차량 통행량 증가에 대비한 선제적 대응도 가능할 것으로 보인다.
특히 군도 16호선이 지방도로 승격될 경우 사업비 전액을 도비로 지원받을 수 있어 시 예산 부담을 줄이고 보다 효율적인 사업 추진이 가능할 것으로 예상된다.
시는 경북도와 지속적인 협의를 통해 공감대를 형성하고 해당 사업이 '올해 경상북도 도로건설·관리계획(2026~2030년)'에 반영될 수 있도록 추진 중이다. 계획이 반영되는 즉시 사업에 착수해 2030년 이전 준공할 계획이다.
시 관계자는 "첨단베어링 국가산업단지의 성공적인 조성과 기업 유치를 위한 기반 마련에 전력을 다하고 있다"며 "두전교차로에서 봉현면 유전리를 연결하는 도로는 산업단지의 접근성과 물류 효율을 높이기 위해 반드시 필요한 사업"이라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시에 따르면 두전교차로~봉현면 유전리 간 도로는 첨단베어링 국가산업단지의 접근성을 높이고 물류 이동을 원활하게 해 기업 유치에 실질적인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산업단지 조성 이후 차량 통행량 증가에 대비한 선제적 대응도 가능할 것으로 보인다.
특히 군도 16호선이 지방도로 승격될 경우 사업비 전액을 도비로 지원받을 수 있어 시 예산 부담을 줄이고 보다 효율적인 사업 추진이 가능할 것으로 예상된다.
시는 경북도와 지속적인 협의를 통해 공감대를 형성하고 해당 사업이 '올해 경상북도 도로건설·관리계획(2026~2030년)'에 반영될 수 있도록 추진 중이다. 계획이 반영되는 즉시 사업에 착수해 2030년 이전 준공할 계획이다.
시 관계자는 "첨단베어링 국가산업단지의 성공적인 조성과 기업 유치를 위한 기반 마련에 전력을 다하고 있다"며 "두전교차로에서 봉현면 유전리를 연결하는 도로는 산업단지의 접근성과 물류 효율을 높이기 위해 반드시 필요한 사업"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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