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뉴시스] 광주시청. (사진=뉴시스 DB).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https://img1.newsis.com/2024/01/03/NISI20240103_0020182071_web.jpg?rnd=20240103141543)
[광주=뉴시스] 광주시청. (사진=뉴시스 DB).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광주=뉴시스] 류형근 기자 = 광주시가 청년일자리 공제 사업에 참여하고 있는 청년들의 재무역량 강화에 나선다.
광주시는 '광주형 청년일자리 공제 사업'에 참여하고 있는 청년을 대상으로 권역별 재무역량강화 교육을 실시한다고 23일 밝혔다.
광주형 청년일자리 공제 사업은 지역 중소기업에 재직중인 청년들이 2년간 500만원을 모으면 기업과 광주시가 각각 200만원·300만원을 추가 적립해 1000만원을 지원하는 정책이다.
교육은 24일 동구 아이플렉스를 시작으로 다음달 7일 북구 광주테크노파크, 같은달 21일 광산구 평동비즈니스종합센터에서 각각 진행된다. 회차별로 약 20명씩 총 60명의 청년이 참여할 예정이다.
광주시는 청년들의 근무지 분포를 고려해 권역별 장소를 선정했으며, 수요조사 결과 가장 선호도가 높았던 평일 점심시간(오후 12시~1시)를 활용해 강의를 운영한다.
교육은 맞춤형 자산관리 전략, 시기별 재무목표 설정, 금융상품 이해 등을 중심이며 금융기관 종사자와 전문 재무 컨설턴트가 강사로 참여할 예정이다.
권윤숙 청년정책과장은 "이번 교육은 단순한 지원금 적립을 넘어 실질적인 자산설계를 할 수 있도록 돕는 교육 프로그램"이라며 "청년의 경제적 자립과 미래 준비에 실질적인 도움이 되도록 교육을 내실 있게 운영하겠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광주시는 '광주형 청년일자리 공제 사업'에 참여하고 있는 청년을 대상으로 권역별 재무역량강화 교육을 실시한다고 23일 밝혔다.
광주형 청년일자리 공제 사업은 지역 중소기업에 재직중인 청년들이 2년간 500만원을 모으면 기업과 광주시가 각각 200만원·300만원을 추가 적립해 1000만원을 지원하는 정책이다.
교육은 24일 동구 아이플렉스를 시작으로 다음달 7일 북구 광주테크노파크, 같은달 21일 광산구 평동비즈니스종합센터에서 각각 진행된다. 회차별로 약 20명씩 총 60명의 청년이 참여할 예정이다.
광주시는 청년들의 근무지 분포를 고려해 권역별 장소를 선정했으며, 수요조사 결과 가장 선호도가 높았던 평일 점심시간(오후 12시~1시)를 활용해 강의를 운영한다.
교육은 맞춤형 자산관리 전략, 시기별 재무목표 설정, 금융상품 이해 등을 중심이며 금융기관 종사자와 전문 재무 컨설턴트가 강사로 참여할 예정이다.
권윤숙 청년정책과장은 "이번 교육은 단순한 지원금 적립을 넘어 실질적인 자산설계를 할 수 있도록 돕는 교육 프로그램"이라며 "청년의 경제적 자립과 미래 준비에 실질적인 도움이 되도록 교육을 내실 있게 운영하겠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