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과 행복의 관계…다양한 관점에서 조망
향후 연구 주제별 분과 구성 예정

한양대 관광연구소가 국제학술대회를 개최했다. 학술대회 참가자들이 단체 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사진=한양대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전수현 인턴 기자 = 한양대 관광연구소 산하 행복여행센터는 지난 12일 서울 명동 이비스 스타일 앰배서더 호텔 라모드홀에서 '여행은 우리를 행복하게 만들까? – 여행, 삶, 그리고 행복(Does Travel Make Us Happy? - Travel, Life, and Happiness)'을 주제로 국제학술대회를 개최했다고 22일 밝혔다.
이번 학술대회에서는 미국 세인트존스대 박승현 교수, 홍콩 폴리텍대 이완구 교수, 한양대 행복여행센터 김소혜 연구교수가 주제 발표를 맡았다. 이어진 토론 세션에서는 안양대 송영민 교수가 좌장을 맡았다.
토론에는 ▲한양대 행복여행센터 이재현 연구교수 ▲(주)TNL 김지선 대표 ▲사행산업통합감독위원회 서용석 전문위원 ▲여행의 행복 황영주 대표 등이 참여해 '여행과 행복'의 관계에 대해 논의를 펼쳤다.
이훈 한양대 관광연구소장은 "이번 국제학술대회는 여행이 인간의 삶에 어떤 영향을 미치는지, 여행과 행복의 관계를 다양한 관점에서 조망하고 방법론적 접근을 논의하는 뜻깊은 자리였다"며 "향후에는 연구 주제별 분과를 구성해 보다 심화된 논의가 이뤄질 수 있도록 확대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한편 1989년에 설립된 한양대 관광연구소는 국내 관광학 분야를 선도하는 연구 기관으로, 한국연구재단 등과의 실무적 공동연구를 통해 학문과 산업 간의 가교 역할을 해왔다.
특히 KCI 인용지수 1위 학술지인 '관광연구논총'을 발간하고 있으며 최근에는 산하 '행복여행센터'를 운영하며 '행복'을 키워드로 한 건전한 관광산업 생태계 조성을 위한 연구를 진행하고 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이번 학술대회에서는 미국 세인트존스대 박승현 교수, 홍콩 폴리텍대 이완구 교수, 한양대 행복여행센터 김소혜 연구교수가 주제 발표를 맡았다. 이어진 토론 세션에서는 안양대 송영민 교수가 좌장을 맡았다.
토론에는 ▲한양대 행복여행센터 이재현 연구교수 ▲(주)TNL 김지선 대표 ▲사행산업통합감독위원회 서용석 전문위원 ▲여행의 행복 황영주 대표 등이 참여해 '여행과 행복'의 관계에 대해 논의를 펼쳤다.
이훈 한양대 관광연구소장은 "이번 국제학술대회는 여행이 인간의 삶에 어떤 영향을 미치는지, 여행과 행복의 관계를 다양한 관점에서 조망하고 방법론적 접근을 논의하는 뜻깊은 자리였다"며 "향후에는 연구 주제별 분과를 구성해 보다 심화된 논의가 이뤄질 수 있도록 확대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한편 1989년에 설립된 한양대 관광연구소는 국내 관광학 분야를 선도하는 연구 기관으로, 한국연구재단 등과의 실무적 공동연구를 통해 학문과 산업 간의 가교 역할을 해왔다.
특히 KCI 인용지수 1위 학술지인 '관광연구논총'을 발간하고 있으며 최근에는 산하 '행복여행센터'를 운영하며 '행복'을 키워드로 한 건전한 관광산업 생태계 조성을 위한 연구를 진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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