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뉴시스]윤난슬 기자 = 전주시의회.(사진=뉴시스DB)](https://img1.newsis.com/2023/01/11/NISI20230111_0001173620_web.jpg?rnd=20230111112941)
[전주=뉴시스]윤난슬 기자 = 전주시의회.(사진=뉴시스DB)
[전주=뉴시스] 윤난슬 기자 = 전북 전주시의회가 전주관광재단 대표이사 최종 후보자에 대한 인사청문회를 열고 자질과 도덕성, 경영 능력을 검증한다.
22일 전주시의회에 따르면 인사청문특별위원회는 오는 24일 전주관광재단 대표이사 후보자인 용선중(62)씨를 대상으로 청문회를 진행한다.
청문특위는 위원장에 최주만 부의장을 비롯해 부위원장 이국 의원, 이기동·이남숙·김정명·이보순·이성국·박선전·최지은 등 총 9명의 의원으로 구성됐다.
용 후보자는 경기대학교 관광경영학과를 졸업하고 한양대 관광학과에서 박사 학위를 취득했으며, 한국관광공사에서 부산관광마케팅 실장, 뉴욕·싱가포르 지사장 등을 역임했다. 이후 ㈜다원투어 부사장으로 재직하며 관광 마케팅 및 해외 네트워크 분야에서 경력을 쌓았다.
최주만 위원장은 "전주관광재단은 문화관광도시 전주의 현재와 미래를 책임질 중요한 기관"이라며 "글로벌 관광도시로 도약하기 위해 후보자의 경영 능력과 전문성, 향후 운영 방향 등을 면밀히 검증하겠다"고 밝혔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22일 전주시의회에 따르면 인사청문특별위원회는 오는 24일 전주관광재단 대표이사 후보자인 용선중(62)씨를 대상으로 청문회를 진행한다.
청문특위는 위원장에 최주만 부의장을 비롯해 부위원장 이국 의원, 이기동·이남숙·김정명·이보순·이성국·박선전·최지은 등 총 9명의 의원으로 구성됐다.
용 후보자는 경기대학교 관광경영학과를 졸업하고 한양대 관광학과에서 박사 학위를 취득했으며, 한국관광공사에서 부산관광마케팅 실장, 뉴욕·싱가포르 지사장 등을 역임했다. 이후 ㈜다원투어 부사장으로 재직하며 관광 마케팅 및 해외 네트워크 분야에서 경력을 쌓았다.
최주만 위원장은 "전주관광재단은 문화관광도시 전주의 현재와 미래를 책임질 중요한 기관"이라며 "글로벌 관광도시로 도약하기 위해 후보자의 경영 능력과 전문성, 향후 운영 방향 등을 면밀히 검증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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