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뉴시스] 울산항만공사 전경. (사진=울산항만공사 제공)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https://img1.newsis.com/2025/04/21/NISI20250421_0001823426_web.jpg?rnd=20250421165752)
[울산=뉴시스] 울산항만공사 전경. (사진=울산항만공사 제공)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울산=뉴시스] 안정섭 기자 = 울산항만공사는 항만 경쟁력을 강화하기 위해 현재 울산항에서 운영 중인 각종 이용자 시스템을 하나로 통합하는 사업을 본격 추진한다고 22일 밝혔다.
이번 사업을 통해 현재 울산항 고객들이 사용하고 있는 선박통합정보시스템(PortWise)과 선석운영시스템, 전기민원처리시스템 등이 하나로 통합될 예정이다.
공사는 다음달 준공 예정인 지도 기반 항만시설관리시스템을 포함한 모든 이용자 시스템을 올 연말까지 하나의 플랫폼으로 묶어 울산항 고객들의 정보 접근성을 대폭 강화한다는 계획이다.
이번 사업이 마무리되면 지도에서 선박 위치, 선석 배정, 하역현황 등 모든 디지털 항만 정보를 하나의 플랫폼에서 확인할 수 있게 돼 울산항의 효율성은 물론 이용자들의 편의성도 한층 높아질 것으로 공사는 기대하고 있다.
또 공공데이터포털 및 국내외 해운물류 관련 오픈 데이터들과의 연계 서비스도 예정돼 있어 울산항 이용자들의 데이터 기반 의사결정에도 큰 도움이 될 전망이다.
변재영 공사 사장은 "이번 사업을 통해 항만 디지털화를 통한 원스톱 고객 서비스를 제공할 것"이라며 "산재해 있는 울산항 데이터 통합을 통해 다양한 인공지능(AI) 모델을 발굴해 적용하는 등 울산항의 디지털 경쟁력을 높이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이번 사업을 통해 현재 울산항 고객들이 사용하고 있는 선박통합정보시스템(PortWise)과 선석운영시스템, 전기민원처리시스템 등이 하나로 통합될 예정이다.
공사는 다음달 준공 예정인 지도 기반 항만시설관리시스템을 포함한 모든 이용자 시스템을 올 연말까지 하나의 플랫폼으로 묶어 울산항 고객들의 정보 접근성을 대폭 강화한다는 계획이다.
이번 사업이 마무리되면 지도에서 선박 위치, 선석 배정, 하역현황 등 모든 디지털 항만 정보를 하나의 플랫폼에서 확인할 수 있게 돼 울산항의 효율성은 물론 이용자들의 편의성도 한층 높아질 것으로 공사는 기대하고 있다.
또 공공데이터포털 및 국내외 해운물류 관련 오픈 데이터들과의 연계 서비스도 예정돼 있어 울산항 이용자들의 데이터 기반 의사결정에도 큰 도움이 될 전망이다.
변재영 공사 사장은 "이번 사업을 통해 항만 디지털화를 통한 원스톱 고객 서비스를 제공할 것"이라며 "산재해 있는 울산항 데이터 통합을 통해 다양한 인공지능(AI) 모델을 발굴해 적용하는 등 울산항의 디지털 경쟁력을 높이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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