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뉴시스] 부산대병원 전경 (사진=부산대병원 제공) 2024.08.01.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https://img1.newsis.com/2024/08/01/NISI20240801_0001618098_web.jpg?rnd=20240801132633)
[부산=뉴시스] 부산대병원 전경 (사진=부산대병원 제공) 2024.08.01.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부산=뉴시스] 이아름 기자 = 부산대병원이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이 발표한 '제6차 폐렴 적정성 평가'에서 최고 등급인 1등급을 획득, 6회 연속 최우수 의료기관으로 선정됐다고 22일 밝혔다.
이번 평가는 지난 2023년 10월부터 지난해 3월까지 폐렴으로 입원해 치료를 받은 만 18세 이상 환자를 대상으로 전국 599개 병원(상급종합병원 46개·종합병원 304개·병원 249개)을 평가한 결과다. 병원의 진단과 치료 과정 전반에 대한 적정성을 종합적으로 분석해 진행됐다.
부산대병원은 ▲산소포화도 검사 실시율 ▲중증도 도구 사용률 ▲항생제 투여 적정성 ▲혈액배양검사 실시율 등 주요 평가지표 전 항목에서 고르게 우수한 성과를 기록했다.
폐렴은 세계적으로 가장 흔한 감염성 질환이자 국내 주요 사망 원인 중 하나로, 특히 고령층이나 기저질환이 있는 환자에게는 치명적인 위협이 될 수 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이번 평가는 지난 2023년 10월부터 지난해 3월까지 폐렴으로 입원해 치료를 받은 만 18세 이상 환자를 대상으로 전국 599개 병원(상급종합병원 46개·종합병원 304개·병원 249개)을 평가한 결과다. 병원의 진단과 치료 과정 전반에 대한 적정성을 종합적으로 분석해 진행됐다.
부산대병원은 ▲산소포화도 검사 실시율 ▲중증도 도구 사용률 ▲항생제 투여 적정성 ▲혈액배양검사 실시율 등 주요 평가지표 전 항목에서 고르게 우수한 성과를 기록했다.
폐렴은 세계적으로 가장 흔한 감염성 질환이자 국내 주요 사망 원인 중 하나로, 특히 고령층이나 기저질환이 있는 환자에게는 치명적인 위협이 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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