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미·유럽·호주 매체 "단점 없이 완벽하다" 찬사
![[서울=뉴시스]LG전자 올레드 TV가 전 세계 14개국의 대표 소비자매체 TV 성능 평가에서 모두 1위를 차지하며 글로벌 프리미엄 TV 시장에서의 확고한 리더십을 다시 한번 입증했다. 사진은 2025년형 LG 올레드 에보(모델명 G5) 라이프스타일 이미지컷. (사진=LG전자 제공) photo@newsis.om *재판매 및 DB 금지](https://img1.newsis.com/2025/07/22/NISI20250722_0001899108_web.jpg?rnd=20250722100452)
[서울=뉴시스]LG전자 올레드 TV가 전 세계 14개국의 대표 소비자매체 TV 성능 평가에서 모두 1위를 차지하며 글로벌 프리미엄 TV 시장에서의 확고한 리더십을 다시 한번 입증했다. 사진은 2025년형 LG 올레드 에보(모델명 G5) 라이프스타일 이미지컷. (사진=LG전자 제공)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이인준 기자 = LG전자는 회사의 올레드(OLED) TV가 전 세계 14개국의 대표 소비자매체들의 TV 성능 평가에서 모두 1위를 휩쓸었다고 22일 밝혔다.
LG 올레드 TV는 미국 대표 소비자매체 컨슈머리포트(Consumer Reports)의 최근 평가에서 모든 화면 크기별 올레드 TV 분야 압도적 1위를 지켰다. 특히 77형 LG 올레드 에보는 "단점이 없다"고 극찬했다.
유럽에서도 호평이 이어졌다. LG전자의 65형 LG 올레드 에보에 영국 소비자매체 '위치(Which?)'는 최고점을 줬고, 이탈리아 소비자매체 '알트로컨슈모(Altroconsumo)'는 "정교하고 완벽하다"며 최고 점수를 부여했다. 이 제품에 호주 소비자매체 '초이스(CHOICE)'도 최고점을 줬다.
LG전자는 이밖에도 프랑스, 독일, 스페인, 네덜란드, 스웨덴, 벨기에, 포르투갈, 체코, 덴마크, 핀란드의 소비자매체에서 최고 점수를 받고 있다.
정재철 LG전자 MS연구소장 전무는 "LG 올레드 TV의 앞선 기술력으로 프리미엄 TV 시장을 선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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