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도권 9개 리그 개최…부산·대전·광주에선 각각 1개 리그

배구 디비전리그. 2025.07.22. (사진=대한배구협회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박윤서 기자 = 대한배구협회(KVA)가 유소년 선수들의 발굴과 배구의 미래를 위해 디비전리그를 출범한다고 22일 밝혔다.
협회는 올해부터 문화체육관광부와 국민체육진흥공단의 후원을 받아 디비전리그를 공식 개최한다.
디비전리그는 전국 12개 지역에서 개최되며 432개 팀이 참가한다. 1, 2라운드 예선 리그를 거쳐 준결승과 결승이 열린다.
디비전리그는 생활체육에서 출발해 점차 전문체육으로 전환되는 과정을 목표로 하고 있다.
학교 스포츠클럽, 방과 후 프로그램, 사설 클럽 등이 참여해 생활체육 유소년 선수들이 안정적으로 배구를 경험하고 성장할 수 있는 환경을 제공한다.
디비전리그는 올해 V3(생활-시도)를 시작으로 향후 V4(생활-시군구), V2(생활-광역), V1(전문-전국) 리그로 확장할 예정이다.
협회는 "디비전리그를 통해 배구의 전반적인 발전을 도모하고, 전문체육과 생활체육 간 경계를 허물어 새로운 스포츠 환경을 만들 것"이라고 설명했다.
오한남 대한배구협회 회장은 "전문체육 선수 수급의 어려움을 해결하기 위해 디비전리그 사업을 준비해 오던 중 문화체육관광부의 지원과 협조로 수도권에서 9개 리그와 대전, 부산, 광주에서 각각 1개 리그를 개최하게 됐다"고 밝혔다.
협회는 디비전리그를 통해 학교 개방 프로젝트와 연계해 학교와 지역 배구클럽의 협력을 강화하고, 거점형 스포츠클럽 창단을 추진할 계획이다.
리그에 대한 자세한 정보와 일정은 협회 디비전리그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협회는 올해부터 문화체육관광부와 국민체육진흥공단의 후원을 받아 디비전리그를 공식 개최한다.
디비전리그는 전국 12개 지역에서 개최되며 432개 팀이 참가한다. 1, 2라운드 예선 리그를 거쳐 준결승과 결승이 열린다.
디비전리그는 생활체육에서 출발해 점차 전문체육으로 전환되는 과정을 목표로 하고 있다.
학교 스포츠클럽, 방과 후 프로그램, 사설 클럽 등이 참여해 생활체육 유소년 선수들이 안정적으로 배구를 경험하고 성장할 수 있는 환경을 제공한다.
디비전리그는 올해 V3(생활-시도)를 시작으로 향후 V4(생활-시군구), V2(생활-광역), V1(전문-전국) 리그로 확장할 예정이다.
협회는 "디비전리그를 통해 배구의 전반적인 발전을 도모하고, 전문체육과 생활체육 간 경계를 허물어 새로운 스포츠 환경을 만들 것"이라고 설명했다.
오한남 대한배구협회 회장은 "전문체육 선수 수급의 어려움을 해결하기 위해 디비전리그 사업을 준비해 오던 중 문화체육관광부의 지원과 협조로 수도권에서 9개 리그와 대전, 부산, 광주에서 각각 1개 리그를 개최하게 됐다"고 밝혔다.
협회는 디비전리그를 통해 학교 개방 프로젝트와 연계해 학교와 지역 배구클럽의 협력을 강화하고, 거점형 스포츠클럽 창단을 추진할 계획이다.
리그에 대한 자세한 정보와 일정은 협회 디비전리그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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