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든블루 인터내셔널, '바앤스피릿쇼' 참가…카발란·노마드·맥코넬스 소개

기사등록 2025/07/22 09:41:59

최종수정 2025/07/22 10:12:24

[서울=뉴시스] 골든블루 인터내셔널, '2025 서울바앤스피릿쇼' 참가.(사진=골든블루 인터내셔널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 골든블루 인터내셔널, '2025 서울바앤스피릿쇼' 참가.(사진=골든블루 인터내셔널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김민성 기자 = 골든블루 인터내셔널은 오는 25일부터 27일까지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개최되는 '2025 서울바앤스피릿쇼(2025 Seoul Bar & Spirit Show·바앤스피릿쇼)'에 참가한다고 22일 밝혔다.
 
바앤스피릿쇼는 위스키·브랜디·럼·보드카 등 다양한 주종과 함께 국내 주류 트렌드와 문화를 확인할 수 있는 박람회로 올해로 5회째를 맞이했다.

골든블루 인터내셔널은 '새 세상의 위스키'라는 테마로 브랜드 부스를 운영한다.

브랜드 부스에서는 ▲카발란(Kavalan) ▲노마드 아웃랜드 위스키(Nomad Outland Whisky·노마드) ▲맥코넬스(McConnell’s) 등 총 3종의 위스키를 만나볼 수 있다.
 
골든블루 인터내셔널은 이번 박람회에서 관람객들이 브랜드를 보다 깊이 있게 경험할 수 있도록 다채로운 현장 이벤트를 기획했다.
 
먼저 브랜드 개성을 살린 칵테일 이벤트를 운영한다.

매일 오후 2시 타이완 '카발란 바(Kavalan Bar)'의 저명한 바텐더 제임스 린과 팀 카발란 1기 바텐더들이 협업한 '카발란' 칵테일을 사전 예약한 인원들을 대상으로 제공한다.

이와 함께 스페인 곤잘레스 비야스의 브랜드 앰버서더 보리스 이반(Boris Ivan)이 '노마드'를 본인의 스타일로 해석한 스페셜 칵테일 또한 매일 오후 12시에 한정 수량으로 만나볼 수 있다.
 
브랜드에 대한 이해를 높일 수 있는 전문 프로그램도 준비돼 있다.

우선 오는 26일과 27일 대만 위스키 브랜드 카발란의 글로벌 앰버서더 데이비드 첸(David Chen)이 직접 방한해 브랜드 소개와 함께 위스키 관련 정보를 제공하는 '카발란: 대만의 정수(Kavalan - The spirit of Taiwan)'를 진행한다.

특히 골든블루 인터내셔널은 이번 행사에서 8월 이후 정식 출시를 앞두고 있는 '맥코넬스 쉐리 캐스크 피니쉬'를 행사 현장에서 국내 소비자들에게 최초로 공개할 예정이다.

박소영 골든블루 인터내셔널 대표이사는 "'바앤스피릿쇼'는 국내 주류 산업과 트렌드를 집약한 최대 규모의 주류 행사로 브랜드 경쟁력을 직접 확인할 수 있는 의미 있는 행사"라며 "향후 고객들이 직접 제품과 브랜드를 경험할 수 있도록 다채로운 행사 및 이벤트를 기획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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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든블루 인터내셔널, '바앤스피릿쇼' 참가…카발란·노마드·맥코넬스 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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