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3차 서울 정책지원관 아카데미 단기과정
주중반(5일)과 주말반(5주)으로 구성…두 개 집중 교육 과정
정책 실무 역량 강화

제2·3차 서울 정책지원관 아카데미 개강식 현장에서 참가자들과 관계자들이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사진=서울시립대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전수현 인턴 기자 = 서울특별시의회와 서울시립대가 공동 주관하는 '제2·3차 서울 정책지원관 아카데미 단기과정'이 이달 7월부터 본격 운영에 들어갔다.
이 프로그램은 지방의회의 정책 전문성 강화를 위해 기획된 시민 대상 정책 교육 과정으로 ▲정책 기획 ▲분석 ▲평가 등 지방의회 의정활동 전반에 필요한 역량을 체계적으로 배양할 수 있도록 설계됐다.
프로그램은 서울시정과 의정 활동에 대한 이해를 바탕으로 실제 정책 현장에서 활동할 수 있는 예비 정책지원관을 양성한다는 목적을 가진다.
'제2·3차 서울 정책지원관 아카데미 단기과정'은 주중반(5일)과 주말반(5주)으로 구성된 두 개의 집중 교육 과정이다. ▲지방의회의 구조와 기능 ▲예산 분석 ▲행정사무감사 절차 등을 이론과 실습을 병행해 학습할 수 있도록 구성됐다.
참여자들은 정책자료 분석, 질의서 작성 실습, 전문가 피드백 등 실전 중심의 커리큘럼을 통해 정책 현장에서 요구되는 실무 역량을 체득하게 된다.
또한 이번 단기과정은 앞서 운영된 장기과정(160시간 이상)과 차별화된 형태로, 핵심 내용을 압축해 시간적 제약이 있는 시민도 참여할 수 있도록 설계됐다.
서울시립대 평생교육원 송헌재 원장은 "서울 정책지원관 아카데미는 인재들에게 양질의 교육을 제공하고, 정책지원관 인력 자원을 지속적으로 양성하기 위해 마련된 과정"이라고 설명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이 프로그램은 지방의회의 정책 전문성 강화를 위해 기획된 시민 대상 정책 교육 과정으로 ▲정책 기획 ▲분석 ▲평가 등 지방의회 의정활동 전반에 필요한 역량을 체계적으로 배양할 수 있도록 설계됐다.
프로그램은 서울시정과 의정 활동에 대한 이해를 바탕으로 실제 정책 현장에서 활동할 수 있는 예비 정책지원관을 양성한다는 목적을 가진다.
'제2·3차 서울 정책지원관 아카데미 단기과정'은 주중반(5일)과 주말반(5주)으로 구성된 두 개의 집중 교육 과정이다. ▲지방의회의 구조와 기능 ▲예산 분석 ▲행정사무감사 절차 등을 이론과 실습을 병행해 학습할 수 있도록 구성됐다.
참여자들은 정책자료 분석, 질의서 작성 실습, 전문가 피드백 등 실전 중심의 커리큘럼을 통해 정책 현장에서 요구되는 실무 역량을 체득하게 된다.
또한 이번 단기과정은 앞서 운영된 장기과정(160시간 이상)과 차별화된 형태로, 핵심 내용을 압축해 시간적 제약이 있는 시민도 참여할 수 있도록 설계됐다.
서울시립대 평생교육원 송헌재 원장은 "서울 정책지원관 아카데미는 인재들에게 양질의 교육을 제공하고, 정책지원관 인력 자원을 지속적으로 양성하기 위해 마련된 과정"이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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