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뉴시스] 21일 오송선하마루에서 열린 충북AI미디어센터 출범식에서 김영환 충북지사를 비롯한 관계자들이 테이프 커팅식을 하고 있다. (사진=충북도 제공) 2025.7.21.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https://img1.newsis.com/2025/07/21/NISI20250721_0001898603_web.jpg?rnd=20250721164526)
[청주=뉴시스] 21일 오송선하마루에서 열린 충북AI미디어센터 출범식에서 김영환 충북지사를 비롯한 관계자들이 테이프 커팅식을 하고 있다. (사진=충북도 제공) 2025.7.21.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청주=뉴시스] 안성수 기자 = 충북도는 21일 오송선하마루에서 충북 AI 창작 생태계의 중심이 될 충북AI미디어센터 출범식을 열고 운영을 시작했다.
충북 AI미디어센터는 AI 기술을 활용한 콘텐츠 제작·유통·교육·일자리 지원을 통합 제공하는 충북 최초의 AI영상 콘텐츠 창작 거점이다.
충북 지역 소재를 활용한 AI영상 제작을 통한 충북 콘텐츠 세계화가 목적이다.
오송선하마루, 콘텐츠기업지원센터, 진천스토리창작클러스터 등을 거점으로 도민들에게 콘텐츠를 창작할 수 있는 기반을 제공한다.
기성·예비 창작자를 비롯해 AI영상에 관심 있는 도민이라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생성형 AI 기반 웹툰·영화·방송·애니메이션·음악, 챗GPT, 미드저니(Midjourney) 등 최신 툴을 활용한 콘텐츠 제작 실습을 제공한다.
AI미디어 일자리 지원 시범 사업을 통해 프로젝트팀을 구성, 제작 활동과 수익 창출을 지원할 방침이다. AI로 제작된 웹툰, 숏폼 드라마, 인스타툰 등 확장 콘텐츠는 향후 글로벌 진출에 활용한다.
도 관계자는 "AI 시대에 누구나 콘텐츠 창작자가 될 수 있다"며 "충북이 AI문화콘텐츠 산업의 중심지로 자리잡을 수 있도록 아낌없는 지원을 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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