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 나은 공연환경 조성 나선다

삼척관광문화재단 청사 전경.(사진=삼척시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삼척=뉴시스]홍춘봉 기자 = 강원 삼척시가 시민들의 문화 향유 기회를 넓히고 공연장 활용도를 높이기 위해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문화예술회관연합회가 주관하는 ‘2025 문예회관 종합컨설팅 지원 사업’에 참여한다고 21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전국 문예회관의 운영 활성화와 시설 개선을 목적으로, 전문 컨설턴트를 통한 시설·운영 전반 진단 및 개선방안 제시가 핵심이다.
삼척시는 이를 통해 1994년 준공된 문화예술회관의 노후 시설을 면밀히 점검하고, 객석·무대·조명 등 주요 인프라에 대한 체계적인 개선 방향을 마련할 계획이다.
특히 공연장 운영의 전문성을 높이기 위해 극장기술정보시스템 구축도 함께 추진된다. 이는 향후 공연 콘텐츠 기획 및 유치에 있어 효율성과 전문성을 동시에 강화하는 계기가 될 전망이다.
시는 “이번 종합컨설팅을 통해 시민 누구나 쾌적하고 품격 있는 공연 문화를 누릴 수 있도록 문화예술회관을 재정비해 나가겠다”며 “앞으로도 시설 개선과 콘텐츠 다양화를 지속 추진해 시민 문화복지 향상에 힘쓰겠다”고 강조했다.
한편 삼척시는 문화예술회관의 안전한 운영 환경 조성을 위해 21일부터 8월 10일까지 대공연장 및 소공연장을 대상으로 정기 안전점검과 자체점검을 병행 실시할 예정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이번 사업은 전국 문예회관의 운영 활성화와 시설 개선을 목적으로, 전문 컨설턴트를 통한 시설·운영 전반 진단 및 개선방안 제시가 핵심이다.
삼척시는 이를 통해 1994년 준공된 문화예술회관의 노후 시설을 면밀히 점검하고, 객석·무대·조명 등 주요 인프라에 대한 체계적인 개선 방향을 마련할 계획이다.
특히 공연장 운영의 전문성을 높이기 위해 극장기술정보시스템 구축도 함께 추진된다. 이는 향후 공연 콘텐츠 기획 및 유치에 있어 효율성과 전문성을 동시에 강화하는 계기가 될 전망이다.
시는 “이번 종합컨설팅을 통해 시민 누구나 쾌적하고 품격 있는 공연 문화를 누릴 수 있도록 문화예술회관을 재정비해 나가겠다”며 “앞으로도 시설 개선과 콘텐츠 다양화를 지속 추진해 시민 문화복지 향상에 힘쓰겠다”고 강조했다.
한편 삼척시는 문화예술회관의 안전한 운영 환경 조성을 위해 21일부터 8월 10일까지 대공연장 및 소공연장을 대상으로 정기 안전점검과 자체점검을 병행 실시할 예정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