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뉴시스] 광주시, 지역기업 '산업 폐플라스틱 재활용 전환 민·관 업무협약'. (사진=광주시청 제공).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https://img1.newsis.com/2025/07/21/NISI20250721_0020898450_web.jpg?rnd=20250721155212)
[광주=뉴시스] 광주시, 지역기업 '산업 폐플라스틱 재활용 전환 민·관 업무협약'. (사진=광주시청 제공).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광주=뉴시스] 류형근 기자 = 광주시가 탄소중립과 순환경제 실현을 위해 2026년까지 폐플라스틱 1700t을 재활용 한다.
광주시는 오는 2026년까지 폐플라스틱 최대 1700t 재활용을 목표로 영산강유역환경청, 한국환경공단 광주전남제주환경본부, 지역 대표기업들과 '제2차 산업 폐플라스틱 재활용 전환 민·관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1일 밝혔다.
이번 협약은 앰코테크놀로지코리아, 삼성전자, 세방리튬배터리, LG이노텍, 광주글로벌모터스 등이 참여했다.
협약에 따라 광주시는 협약기관인 영산강유역환경청, 한국환경공단과 함께 현장 조사를 통한 맞춤 컨설팅, 데이터 분석을 통한 재활용 가능 업체를 발굴해 연결한다.
또 폐기물 분야 민·관 네트워크를 구축해 협약기업에 대한 행정·기술적 지원을 추진한다.
기업들은 사업장에서 소각·매립 처리하는 폐플라스틱 총 500t을 물질·화학적·열적 재활용 방법을 통해 오는 2026년까지 단계적으로 재활용할 예정이다.
물질 재활용을 통해 폐플라스틱을 생활용품으로 재탄생시키고 화학적 재활용을 통해 플라스틱 원료로 제조하며, 열적 재활용을 통해 시멘트·제지공장에 화력유지용으로 재사용하게 된다.
앞서 지난해 8월에는 기아오토랜드광주, 금호타이어, 오비맥주, 세방전지와 산업 폐플라스틱 재활용 전환 협약을 체결해 117t을 재활용하는 성과를 거뒀다.
고광완 행정부시장은 "폐플라스틱 재활용 목표치를 달성하면 탄소배출량 5770t CO₂ 저감, 기업 폐기물처분부담금 2000만원 절감, 재활용 산업 매출 3억9000만원 증대, 원자재 구입 절감 26억원 등 약 30억원의 경제효과가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광주시는 오는 2026년까지 폐플라스틱 최대 1700t 재활용을 목표로 영산강유역환경청, 한국환경공단 광주전남제주환경본부, 지역 대표기업들과 '제2차 산업 폐플라스틱 재활용 전환 민·관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1일 밝혔다.
이번 협약은 앰코테크놀로지코리아, 삼성전자, 세방리튬배터리, LG이노텍, 광주글로벌모터스 등이 참여했다.
협약에 따라 광주시는 협약기관인 영산강유역환경청, 한국환경공단과 함께 현장 조사를 통한 맞춤 컨설팅, 데이터 분석을 통한 재활용 가능 업체를 발굴해 연결한다.
또 폐기물 분야 민·관 네트워크를 구축해 협약기업에 대한 행정·기술적 지원을 추진한다.
기업들은 사업장에서 소각·매립 처리하는 폐플라스틱 총 500t을 물질·화학적·열적 재활용 방법을 통해 오는 2026년까지 단계적으로 재활용할 예정이다.
물질 재활용을 통해 폐플라스틱을 생활용품으로 재탄생시키고 화학적 재활용을 통해 플라스틱 원료로 제조하며, 열적 재활용을 통해 시멘트·제지공장에 화력유지용으로 재사용하게 된다.
앞서 지난해 8월에는 기아오토랜드광주, 금호타이어, 오비맥주, 세방전지와 산업 폐플라스틱 재활용 전환 협약을 체결해 117t을 재활용하는 성과를 거뒀다.
고광완 행정부시장은 "폐플라스틱 재활용 목표치를 달성하면 탄소배출량 5770t CO₂ 저감, 기업 폐기물처분부담금 2000만원 절감, 재활용 산업 매출 3억9000만원 증대, 원자재 구입 절감 26억원 등 약 30억원의 경제효과가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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