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사위 굴려 이동한 칸서 다양한 미션 수행 '논픽션 버라이어티'
![[창원=뉴시스] 강경국 기자 = 경남 창원시가 오는 23일 공개 예정인 논픽션 버라이어티 '굴리면 창원이 보인다, 창원마불' 촬영 장면. (사진=창원시청 제공). 2025.07..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https://img1.newsis.com/2025/07/21/NISI20250721_0001898378_web.jpg?rnd=20250721145935)
[창원=뉴시스] 강경국 기자 = 경남 창원시가 오는 23일 공개 예정인 논픽션 버라이어티 '굴리면 창원이 보인다, 창원마불' 촬영 장면. (사진=창원시청 제공). 2025.07..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창원=뉴시스]강경국 기자 = 경남 창원시는 공무원이 출연해 미션을 수행하는 예능형 정책홍보 콘텐츠 '굴리면 창원이 보인다, 창원마불'을 오는 23일 창원시 공식 유튜브 채널 '추천창원'을 통해 첫 공개한다고 21일 밝혔다.
'창원마불'은 보드게임인 부루마불 형식을 차용한 유튜브 콘텐츠로 주사위를 굴려 이동한 칸에서 창원시의 정책과 관광자원, 문화 등을 주제로 다양한 미션을 수행하는 논픽션 버라이어티다.
시민의 눈높이에 맞춰 정보 전달에 재미 요소를 더한 예능 포맷을 지자체 최초로 도입해 주목받고 있다.
특히 '민원콜센터 업무', '그늘막 점검' 등 실제 행정 현장 체험을 통해 공직의 현실을 간접적으로 전달하면서 시민의 공감과 이해를 이끌어낼 예정이다.
'창원마불'은 보드게임인 부루마불 형식을 차용한 유튜브 콘텐츠로 주사위를 굴려 이동한 칸에서 창원시의 정책과 관광자원, 문화 등을 주제로 다양한 미션을 수행하는 논픽션 버라이어티다.
시민의 눈높이에 맞춰 정보 전달에 재미 요소를 더한 예능 포맷을 지자체 최초로 도입해 주목받고 있다.
특히 '민원콜센터 업무', '그늘막 점검' 등 실제 행정 현장 체험을 통해 공직의 현실을 간접적으로 전달하면서 시민의 공감과 이해를 이끌어낼 예정이다.
![[창원=뉴시스] 강경국 기자 = 경남 창원시가 오는 23일 공개 예정인 논픽션 버라이어티 '굴리면 창원이 보인다, 창원마불'. (사진=창원시청 제공). 2025.07..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https://img1.newsis.com/2025/07/21/NISI20250721_0001898382_web.jpg?rnd=20250721150029)
[창원=뉴시스] 강경국 기자 = 경남 창원시가 오는 23일 공개 예정인 논픽션 버라이어티 '굴리면 창원이 보인다, 창원마불'. (사진=창원시청 제공). 2025.07..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시는 이번 콘텐츠가 청년층을 포함한 디지털 세대에게 시정을 쉽고 흥미롭게 전달하는 한편 창원의 생생한 행정 현장과 지역의 매력을 유쾌하게 소개함으로써 시정 홍보의 새로운 방향을 제시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이동호 공보관은 "기존 정보 전달형 홍보를 넘어 예능적 요소를 접목한 정책 콘텐츠를 통해 행정에 대한 이해도와 관심을 높이고자 했다"며 "매주 수요일 업로드 예정인 '창원마불'에 많은 관심을 바린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이동호 공보관은 "기존 정보 전달형 홍보를 넘어 예능적 요소를 접목한 정책 콘텐츠를 통해 행정에 대한 이해도와 관심을 높이고자 했다"며 "매주 수요일 업로드 예정인 '창원마불'에 많은 관심을 바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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