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뉴시스] 울산 중구청 전경. (사진=울산 중구 제공)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https://img1.newsis.com/2025/02/25/NISI20250225_0001778122_web.jpg?rnd=20250225153647)
[울산=뉴시스] 울산 중구청 전경. (사진=울산 중구 제공)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울산=뉴시스] 구미현 기자 = 울산시 중구는 8월 22일까지 2025년 규제개혁 아이디어 공모전을 진행한다고 21일 밝혔다.
이번 공모전은 주민 생활 불편, 중소기업·소상공인의 애로사항, 기타 기업·경제활동을 저해하는 각종 규제를 발굴하고 개선하기 위해 추진된다.
공모전에는 중구 주민과 중구청 직원, 중구 소재 기업 관계자, 소상공인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공모 분야는 ▲취업·일자리 ▲구민 복지 ▲일상생활 ▲신산업 ▲소상공인·중소기업 지원 ▲도시재생 등 6가지다.
단순 진정과 민원 사항 등은 제외된다.
참여를 희망하는 경우 중구청 기획예산실을 직접 방문하거나 우편, 전자우편으로 공모 제안서를 제출하면 된다.
중구는 실현 가능성과 효과성, 독창성, 구체성 등을 평가해 우수 과제 9건을 선정하고 11월쯤 시상할 예정이다.
최우수 1명에게는 70만원, 우수 2명에게는 각 50만원, 장려 3명에게는 각 30만원, 노력 3명에게는 각 10만원의 상금이 주어진다.
문화관광재단, 문화 소외계층에 '찾아가는 아카데미'
이번 아카데미는 문화예술 향유 기회가 상대적으로 부족한 복지시설 이용자들에게 예술을 통한 정서적 치유와 삶의 질 향상을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지난달 사전 신청을 통해 총 30개 복지기관이 선정됐으며, 교육은 전액 무료로 제공된다. 또 전문 강사가 각 기관을 직접 찾아가는 방식으로 프로그램이 진행된다.
이번 프로그램은 노인과 장애인 맞춤형으로 구분해 각각 특화된 콘텐츠를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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