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록원 투어, 인포그래픽 그리기, 8·15특별전시 관람 등
![[창원=뉴시스]경남 창원특례시 의창구 사림동에 있는 경상남도기록원 전경.(사진=경상남도기록원 제공) 2025.07.21. photo@newsis.com](https://img1.newsis.com/2025/07/21/NISI20250721_0001897996_web.jpg?rnd=20250721103529)
[창원=뉴시스]경남 창원특례시 의창구 사림동에 있는 경상남도기록원 전경.(사진=경상남도기록원 제공) 2025.07.21. [email protected]
[창원=뉴시스]홍정명 기자 = 경남 창원시 의창구 사림동에 있는 경상남도기록원은 여름방학을 맞은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기록원 투어에서 인포그래픽 그리기까지' 신규 체험 프로그램을 8월 11일부터 29일까지 운영한다.
이번 프로그램은 '기록이 살아 있는 공간을 직접 보고, 느끼고, 체험하다'는 테마로, 기록원이 보유한 전시실과 보존시설을 직접 둘러보며 기록관리의 중요성을 배우고, 이를 바탕으로 인포그래픽 맵을 직접 그리는 창의 활동으로 구성했다.
참가 어린이들은 영상과 사진 자료를 통해 기록정보를 이해하고 글, 그림, 도형을 활용해 자신만의 정보 디자인을 완성하게 된다.
특히 이번 교육 과정에서는 광복절을 맞아 마련된 8·15 특별전시 '기록을 먹는 고양이, 잊히지 않은 이름'도 함께 관람할 수 있는 기회가 제공된다.
어린이들은 전시를 통해 지역 독립운동가들의 기록을 바탕으로 역사적 기록 의미를 살펴보고 전시 연계 체험도 직접 경험할 수 있어 더욱 풍부한 교육적 효과가 기대된다.
참여 신청은 7월 23일부터 홍보물의 QR코드 및 유선 전화로 신청이 가능하며 일정에 따라 선착순 모집한다.
김일수 경상남도기록원장은 "기록의 가치를 아이들이 직접 느끼고, 자신만의 기록 정보를 표현하는 체험을 통해 자연스럽게 기록문화에 대한 흥미와 이해를 높일 수 있을 것"이라며 "기록을 통해 역사와 현재를 잇는 뜻 깊은 방학 체험이 될 것"이라고 전했다.
경상남도기록원은 평일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상설전시실을 개방하고 있으며, 유아부터 성인까지 다양한 맞춤형 기록 프로그램을 확대 운영 중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이번 프로그램은 '기록이 살아 있는 공간을 직접 보고, 느끼고, 체험하다'는 테마로, 기록원이 보유한 전시실과 보존시설을 직접 둘러보며 기록관리의 중요성을 배우고, 이를 바탕으로 인포그래픽 맵을 직접 그리는 창의 활동으로 구성했다.
참가 어린이들은 영상과 사진 자료를 통해 기록정보를 이해하고 글, 그림, 도형을 활용해 자신만의 정보 디자인을 완성하게 된다.
특히 이번 교육 과정에서는 광복절을 맞아 마련된 8·15 특별전시 '기록을 먹는 고양이, 잊히지 않은 이름'도 함께 관람할 수 있는 기회가 제공된다.
어린이들은 전시를 통해 지역 독립운동가들의 기록을 바탕으로 역사적 기록 의미를 살펴보고 전시 연계 체험도 직접 경험할 수 있어 더욱 풍부한 교육적 효과가 기대된다.
참여 신청은 7월 23일부터 홍보물의 QR코드 및 유선 전화로 신청이 가능하며 일정에 따라 선착순 모집한다.
김일수 경상남도기록원장은 "기록의 가치를 아이들이 직접 느끼고, 자신만의 기록 정보를 표현하는 체험을 통해 자연스럽게 기록문화에 대한 흥미와 이해를 높일 수 있을 것"이라며 "기록을 통해 역사와 현재를 잇는 뜻 깊은 방학 체험이 될 것"이라고 전했다.
경상남도기록원은 평일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상설전시실을 개방하고 있으며, 유아부터 성인까지 다양한 맞춤형 기록 프로그램을 확대 운영 중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