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산=뉴시스] 조명휘 기자 = 제5회 금산삼계탕축제장을 찾은 관광객들이 삼계탕을 즐기고 있다. (사진= 금산군 제공) 2025.07.21.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https://img1.newsis.com/2025/07/21/NISI20250721_0001897944_web.jpg?rnd=20250721100651)
[금산=뉴시스] 조명휘 기자 = 제5회 금산삼계탕축제장을 찾은 관광객들이 삼계탕을 즐기고 있다. (사진= 금산군 제공) 2025.07.21.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금산=뉴시스] 조명휘 기자 = 금산군은 지난 18일부터 사흘간 금산세계인삼엑스포광장에서 열린 제5회 금산삼계탕축제에 관광객 5만1000여명이 방문한 것으로 잠정 집계됐다고 21일 밝혔다.
군에 따르면 축제엔 천연기념물로 지정된 보석사 은행나무에서 자연적으로 떨어진 열매를 더한 천년 장수 삼계탕이 인기를 끌어 관광객이 몰렸다.
또한, '충남 방문의 해'와 연계해 한정 판매한 '충남 15계탕'도 금산 인삼을 비롯한 도내 15개 시·군의 특산물을 한 그릇에 담아 관광객들의 입맛을 사로잡았다.
먹거리 판매코너 및 체험프로그램을 차양기능과 냉방시설을 갖춘 대형텐트 시설물 안에서 진행해 관광객의 만족도를 높였다.
금산인삼·깻잎푸드코너에서는 인삼튀김, 인삼라떼와 함께 깻잎떡, 깻잎핫바, 깻잎 치킨강정 등 깻잎요리를 선보였으며 빙수, 스틱돈까스, 무지개샐러드, 육전 등 간식류가 인기를 끌었다.
금산약초 체험마켓에선 삼계탕 약재를 시중가보다 저렴하게 판매하는 것은 물론 한방두피미스트만들기, 쌍화탕첩 만들기, 족욕 체험 등의 체험 프로그램을 선보여 이목을 끌었다.
이밖에 여름철 물놀이터인 ‘우리가족 여름 삼(蔘)캉스'에선 워터슬라이드 및 에어바운스 놀이터가 조성됐고 천연모기퇴치제 만들기, 인삼빙수만들기체험, 재활용품 수공예 클래스 체험 프로그램도 인기였다.
박범인 군수는 "금산삼계탕축제를 통해 금산인삼에 대한 관심도를 높이고 음식·미용 분야로 인삼의 활용 영역을 넓혀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군에 따르면 축제엔 천연기념물로 지정된 보석사 은행나무에서 자연적으로 떨어진 열매를 더한 천년 장수 삼계탕이 인기를 끌어 관광객이 몰렸다.
또한, '충남 방문의 해'와 연계해 한정 판매한 '충남 15계탕'도 금산 인삼을 비롯한 도내 15개 시·군의 특산물을 한 그릇에 담아 관광객들의 입맛을 사로잡았다.
먹거리 판매코너 및 체험프로그램을 차양기능과 냉방시설을 갖춘 대형텐트 시설물 안에서 진행해 관광객의 만족도를 높였다.
금산인삼·깻잎푸드코너에서는 인삼튀김, 인삼라떼와 함께 깻잎떡, 깻잎핫바, 깻잎 치킨강정 등 깻잎요리를 선보였으며 빙수, 스틱돈까스, 무지개샐러드, 육전 등 간식류가 인기를 끌었다.
금산약초 체험마켓에선 삼계탕 약재를 시중가보다 저렴하게 판매하는 것은 물론 한방두피미스트만들기, 쌍화탕첩 만들기, 족욕 체험 등의 체험 프로그램을 선보여 이목을 끌었다.
이밖에 여름철 물놀이터인 ‘우리가족 여름 삼(蔘)캉스'에선 워터슬라이드 및 에어바운스 놀이터가 조성됐고 천연모기퇴치제 만들기, 인삼빙수만들기체험, 재활용품 수공예 클래스 체험 프로그램도 인기였다.
박범인 군수는 "금산삼계탕축제를 통해 금산인삼에 대한 관심도를 높이고 음식·미용 분야로 인삼의 활용 영역을 넓혀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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