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소식]북구, 노후건물번호판 800개 무상교체 등

기사등록 2025/07/21 09:52:15


[울산=뉴시스] 박수지 기자 = 울산시 북구는 정확한 주소정보 활용을 돕기 위해 노후 건물번호판 800여 개 교체를 지원한다고 21일 밝혔다.

앞서 북구는 지난 3월부터 6월까지 주소정보시설 일제조사를 실시했다.

조사 결과 장기간 햇빛에 노출돼 탈색되거나 훼손된 건물번호판 중 내구연한 10년이 넘은 노후 건물번호판 800여 개를 교체하기로 했다.

교체는 8~9월 중 실시하며, 무상으로 진행한다.


◇북구, 청소년 미래기술체험 캠프 운영

울산시 북구는 중학교 1학년 120명을 대상으로 21일부터 8월 13일까지 2기로 나눠 2박3일 청소년 미래기술체험 캠프를 운영한다.

이번 프로그램은 미래기술분야의 이해와 다양한 체험활동으로 자신의 적성에 맞는 진로를 주체적으로 탐색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참가자들은 서울대학교, 고려대학교, 카이스트 등 캠퍼스 투어를 진행한다.

이어 서울대 재학생에게 계열별 멘토링과 학습법 특강을 받는다.

또 한국잡월드 직업체험을 진행하고, 미래기술분야 기업 삼성이노베이션뮤지엄과 LG디스커버리랩을 견학한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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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소식]북구, 노후건물번호판 800개 무상교체 등

기사등록 2025/07/21 09:52:15 최초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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