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상공인·취약계층 지원"…부산시·HUG·초록우산 손잡다

기사등록 2025/07/21 09:13:50

HUG, 사업비 1억 기부 약정

[부산=뉴시스] 부산시청. (사진=뉴시스 DB).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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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뉴시스] 이아름 기자 = 부산시는 21일 주택도시보증공사(HUG), 초록우산 어린이재단 부울경(부산·울산·경남)권역총괄본부와 '소상공인 및 취약계층 상생 프로젝트' 추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한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은 부산지역 소상공인의 브랜드 디자인 개선을 지원하고 해당 소상공인의 제품을 구매해 취약계층에 전달하는 방식으로 지역 상생을 도모하는 것이다.

협약에 따라 HUG는 사업비 1억원을 기부 약정한다. 기부금은 ▲소상공인 브랜드 디자인 개선 ▲제품 구매 및 취약계층 지원 등에 사용될 예정이다.

부산시는 브랜드 디자인 수혜 소상공인과 물품 공급자를 선정하고 사업 홍보를 맡는다. 초록우산 어린이재단은 취약계층 선정과 제품 전달, 사업비 집행 등을 담당한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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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상공인·취약계층 지원"…부산시·HUG·초록우산 손잡다

기사등록 2025/07/21 09:13:50 최초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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