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인천시 제공
[인천=뉴시스] 함상환 기자 = 인천시는 12월까지 62개소의 어린이보호구역 내 보행 안전 강화를 위해 총 26억원을 투입, 경보등 3개소와 바닥형 보행신호등 59개소를 추가 설치하고, 적색잔여시간표시기 83개소 교체를 추진한다고 21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시의 ‘시민 체감형 지속 가능한 교통정책’의 일환으로 단순한 신호등 추가를 넘어 현장 맞춤형 위험 분석과 선제적 대응에 기반한 실효성 높은 교통안전 환경 조성에 중점을 두고 있다.
설치 대상은 만수북초, 계양초, 부곡초, 청학초 등 보행량이 많고 사고 위험도가 높은 어린이보호구역으로 선정됐으며, 이들 지역을 중심으로 시야 확보가 어려운 지점을 우선해 시인성이 뛰어난 신호기 설치를 집중 추진한다.
◇살기 좋은 우리 동네, 직접 만들어봐요
인천시은 2040 인천도시기본계획 변경을 바탕으로 시민이 체감할 수 있는 생활권계획 수립을 위해 21일부터 8월1일까지 시민을 대상으로 전자 설문조사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시의 ‘시민 체감형 지속 가능한 교통정책’의 일환으로 단순한 신호등 추가를 넘어 현장 맞춤형 위험 분석과 선제적 대응에 기반한 실효성 높은 교통안전 환경 조성에 중점을 두고 있다.
설치 대상은 만수북초, 계양초, 부곡초, 청학초 등 보행량이 많고 사고 위험도가 높은 어린이보호구역으로 선정됐으며, 이들 지역을 중심으로 시야 확보가 어려운 지점을 우선해 시인성이 뛰어난 신호기 설치를 집중 추진한다.
◇살기 좋은 우리 동네, 직접 만들어봐요
인천시은 2040 인천도시기본계획 변경을 바탕으로 시민이 체감할 수 있는 생활권계획 수립을 위해 21일부터 8월1일까지 시민을 대상으로 전자 설문조사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인천시 제공
이번 설문조사는 2024년 2월 6일 개정된 국토의 계획 및 이용에 관한 법률에 따라 생활권계획을 별도로 수립할 수 있게 된 데에 따른 조치이며, 2026년 7월 1일 예정된 행정 체제 개편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한 목적도 함께 담고 있다.
이번 조사에서는 기존 공청회 중심의 일회성 의견수렴 방식에서 벗어나, 공간정보시스템(GIS), 인공지능(AI), 자연어처리(NLP) 기반의 어의 분석을 활용해 365일 24시간 언제든지 시민들의 목소리를 상시로 수집하는 체계로 전환하는 데 초점을 맞추고 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이번 조사에서는 기존 공청회 중심의 일회성 의견수렴 방식에서 벗어나, 공간정보시스템(GIS), 인공지능(AI), 자연어처리(NLP) 기반의 어의 분석을 활용해 365일 24시간 언제든지 시민들의 목소리를 상시로 수집하는 체계로 전환하는 데 초점을 맞추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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