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 본점서 경영전략회의
![[창원=뉴시스]BNK경남은행 김태한 은행장이 지난 19일 창원 본점 대강당에서 열린 '2025년 하반기 경영전략회의' 주 CEO 메시지를 발표하고 있다.(사진=BNK경남은행 제공) 2025.07.19. photo@newsis.com](https://img1.newsis.com/2025/07/19/NISI20250719_0001897097_web.jpg?rnd=20250719110959)
[창원=뉴시스]BNK경남은행 김태한 은행장이 지난 19일 창원 본점 대강당에서 열린 '2025년 하반기 경영전략회의' 주 CEO 메시지를 발표하고 있다.(사진=BNK경남은행 제공) 2025.07.19. [email protected]
[창원=뉴시스]홍정명 기자 = BNK경남은행은 지난 18일 창원 본점 대강당에서 2025년 하반기 경영전략회의를 통해 'ONE TEAM, ONE D.N.A' 슬로건을 발표하고, 원팀으로 함께 더 멀리 나아가기 위한 의지를 다졌다고 19일 밝혔다.
회의에는 김태한 은행장과 경영진, 본부 부서장, 영업점장 등 250여 명이 참석했으며, 'BNK, 변화의 시대에 새로운 금융을 펼치다' 주제 특별영상 시청으로 시작됐다.
이어 2025년 상반기 성과평가 시상, 상반기 실적 리뷰, 하반기 경영전략 및 사업그룹별 영업 지원 방안 공유 등 '전략회의 파트', 토스와 함께하는 '토스 MOU 파트'로 나눠 진행됐다.
BNK경남은행은 영업 및 영업점 지원 등 업무 수행에 있어 '행동하라!, 지금! 적극적으로!(Do Now Actively)'라는 BNK경남은행 만의 D.N.A를 확립하고, 내재화를 통해 마인드의 변화를 추구하자는 메시지를 담아 'ONE TEAM, ONE D.N.A'를 하반기 슬로건으로 발표했다.
또 참석 직원들과 '지역상생·금융소비자보호, AI·디지털금융, 건전성·우량자산'을 중심으로 구성된 2025년 하반기 그룹 전략 방향을 공유했다.
김태한 은행장은 CEO 메시지를 통해 농구 전략인 '런앤건(Run and Gun, 상대편 수비 진영이 갖춰지기 전 상대 진영으로 빨리 뛰어가며 공을 멀리 패스해서 골을 넣는 속공 전략)'을 예를 들고, "마인드를 바꾸고 분위기를 전환하고 싶다면 주저하지 말고 여기 있는 부점장들이 공을 받기 전에 먼저 뛰어가라"고 주문했다.
그러면서 "그런 노력 하나하나가 우리의 DNA가 되고, 원팀을 만드는 원동력이 될 것"이라며 "저도 우리들 중 가장 먼저 뛰어가겠다"고 밝혔다.
김 은행장은 이어 직원들과 '함께, 더멀리 ONE TEAM, ONE D.N.A' 문구가 적힌 종이 비행기를 날리며 힘찬 구호로 실천 의지를 다졌다.
'토스 MOU 파트'에서는 김 은행장과 토스 이승건 대표가 무대에 올라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두 기관은 협약에 따라 ▲개인사업자 상생금융 지원확대(맞춤형 상품 출시) ▲토스 스코어 확대 도입을 통한 금융서비스 고도화 ▲상호 인적자원 교류를 통한 금융 경쟁력 강화 등을 위해 협력한다.
이어 토스 이승건 대표는 '토스 디지털 비즈니스의 성공 DNA'를 주제로 특강했다.
이날 회의는 김태한 은행장과 이승건 대표, 참석 직원들이 '함께, 더멀리 ONE TEAM, ONE D.N.A 토스 X BNK경남은행' 문구가 적힌 카드 세레머니로 마무리됐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회의에는 김태한 은행장과 경영진, 본부 부서장, 영업점장 등 250여 명이 참석했으며, 'BNK, 변화의 시대에 새로운 금융을 펼치다' 주제 특별영상 시청으로 시작됐다.
이어 2025년 상반기 성과평가 시상, 상반기 실적 리뷰, 하반기 경영전략 및 사업그룹별 영업 지원 방안 공유 등 '전략회의 파트', 토스와 함께하는 '토스 MOU 파트'로 나눠 진행됐다.
BNK경남은행은 영업 및 영업점 지원 등 업무 수행에 있어 '행동하라!, 지금! 적극적으로!(Do Now Actively)'라는 BNK경남은행 만의 D.N.A를 확립하고, 내재화를 통해 마인드의 변화를 추구하자는 메시지를 담아 'ONE TEAM, ONE D.N.A'를 하반기 슬로건으로 발표했다.
또 참석 직원들과 '지역상생·금융소비자보호, AI·디지털금융, 건전성·우량자산'을 중심으로 구성된 2025년 하반기 그룹 전략 방향을 공유했다.
김태한 은행장은 CEO 메시지를 통해 농구 전략인 '런앤건(Run and Gun, 상대편 수비 진영이 갖춰지기 전 상대 진영으로 빨리 뛰어가며 공을 멀리 패스해서 골을 넣는 속공 전략)'을 예를 들고, "마인드를 바꾸고 분위기를 전환하고 싶다면 주저하지 말고 여기 있는 부점장들이 공을 받기 전에 먼저 뛰어가라"고 주문했다.
그러면서 "그런 노력 하나하나가 우리의 DNA가 되고, 원팀을 만드는 원동력이 될 것"이라며 "저도 우리들 중 가장 먼저 뛰어가겠다"고 밝혔다.
김 은행장은 이어 직원들과 '함께, 더멀리 ONE TEAM, ONE D.N.A' 문구가 적힌 종이 비행기를 날리며 힘찬 구호로 실천 의지를 다졌다.
'토스 MOU 파트'에서는 김 은행장과 토스 이승건 대표가 무대에 올라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두 기관은 협약에 따라 ▲개인사업자 상생금융 지원확대(맞춤형 상품 출시) ▲토스 스코어 확대 도입을 통한 금융서비스 고도화 ▲상호 인적자원 교류를 통한 금융 경쟁력 강화 등을 위해 협력한다.
이어 토스 이승건 대표는 '토스 디지털 비즈니스의 성공 DNA'를 주제로 특강했다.
이날 회의는 김태한 은행장과 이승건 대표, 참석 직원들이 '함께, 더멀리 ONE TEAM, ONE D.N.A 토스 X BNK경남은행' 문구가 적힌 카드 세레머니로 마무리됐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