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학전환공론화 숙의기구 출범식 개최
동덕여대 "우리 대학 미래 발전 방향에 다양한 목소리 반영"

동덕여대는 공학전환공론화 숙의기구 출범식을 개최했다. (사진=동덕여대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전수현 인턴 기자 = 동덕여대는 지난 17일 동덕100주년기념관에서 공학전환공론화 숙의기구 출범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출범식은 ▲공론화위원장 개회사 ▲총장 격려사 ▲공론화위원 인사말 및 숙의기구 소개 ▲숙의기구 참여단 위촉장 수여 순으로 진행됐다.
동덕여대 공학전환공론화위원회는 공학전환 논의를 비롯한 학내 현안에 대해 대학 본부와 학생 대표 간의 대화를 원칙으로 함께 논의하기로 합의함에 따라 구성됐다.
공학전환공론화위원회는 학생, 교수, 직원, 동문 각 구성단위별 대표 기구를 통해 선발된 총 48명의 참여단(단위별 12명)으로 공론화 숙의기구를 구성했다.
숙의기구 참여단은 7월부터 8월까지 약 2개월간 공학전환 여부와 대학의 미래 발전 방향에 대한 토론을 진행할 예정이다.
신기현 동덕여대 공론화위원장은 개회사를 통해 "우리 대학의 미래 발전 방향에 대해 구성원들의 다양한 목소리를 반영하기 위한 공론화 과정을 진행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한편 동덕여대는 지난 14일부터 공학전환에 관한 학내 구성원들의 인식과 의견을 파악하고자 '공학전환 인식에 관한 설문조사'를 실시하고 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출범식은 ▲공론화위원장 개회사 ▲총장 격려사 ▲공론화위원 인사말 및 숙의기구 소개 ▲숙의기구 참여단 위촉장 수여 순으로 진행됐다.
동덕여대 공학전환공론화위원회는 공학전환 논의를 비롯한 학내 현안에 대해 대학 본부와 학생 대표 간의 대화를 원칙으로 함께 논의하기로 합의함에 따라 구성됐다.
공학전환공론화위원회는 학생, 교수, 직원, 동문 각 구성단위별 대표 기구를 통해 선발된 총 48명의 참여단(단위별 12명)으로 공론화 숙의기구를 구성했다.
숙의기구 참여단은 7월부터 8월까지 약 2개월간 공학전환 여부와 대학의 미래 발전 방향에 대한 토론을 진행할 예정이다.
신기현 동덕여대 공론화위원장은 개회사를 통해 "우리 대학의 미래 발전 방향에 대해 구성원들의 다양한 목소리를 반영하기 위한 공론화 과정을 진행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한편 동덕여대는 지난 14일부터 공학전환에 관한 학내 구성원들의 인식과 의견을 파악하고자 '공학전환 인식에 관한 설문조사'를 실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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