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택관리공단 ‘노사합동 안전일터 조성의 날’ 행사

기사등록 2025/07/18 13:47:04

[진주=뉴시스]주택관리공단은 18일 산업안전보건의 달을 맞아 ‘2025년 노사합동 안전일터 조성의 날’ 행사를 개최했다.(사진=주택관리공단 제공).2025.07.18.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진주=뉴시스]주택관리공단은 18일 산업안전보건의 달을 맞아 ‘2025년 노사합동 안전일터 조성의 날’ 행사를 개최했다.(사진=주택관리공단 제공)[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진주=뉴시스] 정경규 기자 = 경남 진주 주택관리공단은 18일 산업안전보건의 달을 맞아 대구태전 휴먼시아1단지에서 ‘2025년 노사합동 안전일터 조성의 날’ 행사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에는 방성민 사장과 윤강욱 노동조합 위원장을 비롯한 공단 임직원 30여 명이 참석해 직장 내 안전문화 확산에 대한 굳은 의지를 다졌다. 행사는 노사가 매년 공동으로 개최해 직원들의 안전 의식을 높이고 올바른 주거 안전문화를 정착시키는 데 앞장서고 있다.

이날 행사는 ▲온열질환 예방 및 호우 대비 행동요령 등 안전홍보 동영상 시청 ▲안전실천 결의문 낭독 ▲무재해운동 선언문 낭독 및 서명식 ▲안전구호 제창 ▲시설물 현장 안전점검(변전실, 펌프실, 지하주차장 차수막 설치훈련 등) 순으로 진행됐다.

특히 방성민 사장과 윤강욱 위원장을 포함한 노사 대표들은 ‘무재해운동 선언문’에 직접 서명하며 안전실천을 통한 무재해 사업장 조성의 결의를 대내외에 천명했다.

주택관리공단 방성민 사장은 “이번 행사가 근로자 모두에게 안전한 일터를 제공하는 동시에 입주민에게 건강하고 쾌적한 주거환경을 제공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전 사업장에 안전문화가 더욱 확산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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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택관리공단 ‘노사합동 안전일터 조성의 날’ 행사

기사등록 2025/07/18 13:47:04 최초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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