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시스] 인플루언서 서하얀이 남편 임창정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사진=서하얀 인스타그램 캡처) 2025.07.18.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https://img1.newsis.com/2025/07/18/NISI20250718_0001896136_web.jpg?rnd=20250718090542)
[서울=뉴시스] 인플루언서 서하얀이 남편 임창정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사진=서하얀 인스타그램 캡처) 2025.07.18.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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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전재경 기자 = 인플루언서 서하얀(34)이 남편 임창정(52)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서하얀은 최근 자신의 소셜미디어에 "남편이 오늘 일년째 되는 날이라고 했어요"라는 글과 함께 캐리커처 그림을 게재했다.
그림에는 밝게 웃고 있는 서하얀과 임창정의 모습이 그려져 눈길을 끌었다.
서하얀은 "우리가 일 년 전에 무엇을 했을까 분명 난 기억이 안 나는데, 전주에서 캐리커처 그린 날 모습이 너무 젊고 예뻐서 '오늘부터 1일'이라고 했었는데 그날이 일 년 전"이라며 당시를 회상했다.
이어 "그래요. 우리 사귄 지 일 년 합시다"라고 덧붙이며 임창정을 향한 애정을 뽐냈다.
서하얀은 2017년 가수 겸 배우 임창정과 결혼했다.
임창정과의 사이에서 두 아들을 낳았다. 임창정의 전처 소생 세 아들까지 포함해 다섯 아들을 함께 키우고 있다.
부부는 SBS TV 예능프로그램 '동상이몽2-너는 내 운명'에 출연했다.
임창정은 2023년 주가조작 연루 의혹에 휩싸였으나 무혐의 처분을 받았다. 지난해 12월 정규 18집 '일어날 일들은 일어나는 거고'를 발매하며 가수로서 활동을 재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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