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시스]'2021 추천 웰니스 관광지' 충북 좌구산 자연휴양림 (사진 = 한국관광공사) 2021.4.27. photo@newsis.com](https://img1.newsis.com/2021/04/27/NISI20210427_0000734842_web.jpg?rnd=20210427093012)
[서울=뉴시스]'2021 추천 웰니스 관광지' 충북 좌구산 자연휴양림 (사진 = 한국관광공사) 2021.4.27. [email protected]
[청주=뉴시스] 이도근 기자 = 충북과학기술혁신원은 오는 21일까지 웰니스·의료관광 융복합클러스터 사업에 참여할 기관·시설을 모집한다고 17일 밝혔다.
웰니스 관광은 웰빙(Wellbeing)과 행복(Happiness)을 의미하는 웰니스(Wellness)에 관광을 결합한 개념이다. 도는 도내 자연환경과 의료서비스를 결합한 웰니스 관광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충북과기원은 자연치유, 힐링, 한방·스파, 푸드·스테이 등 웰니스 테마에 부합하며, 관광 수용 태세와 운영 역량을 갖춘 기관·시설을 선정할 계획이다.
이어 기존 발굴한 웰니스 관광지 31곳에 도내 유망 자원 중 10곳을 더해 현장 중심의 진단·교육·브랜딩·마케팅·서비스 개선의 종합 컨설팅을 지원한다.
김정준 서원대 항공관광과 교수는 컨설팅 전반에 대한 자문과 현장 진단을 수행한다.
충북과기원 관계자는 "이번 사업은 도내 웰니스 자원의 실질적 경쟁력을 높이고, 관광 콘텐츠를 고도화하는 데 중점을 두고 추진한다"며 "충북만의 차별화된 웰니스 관광모델을 도출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자세한 사항은 충북과기원 콘텐츠진흥본부로 문의하면 된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