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소식]조폐공사, 주거환경 개선 프로젝트 참여 등

기사등록 2025/07/17 16:31:53

[대전=뉴시스]한국조폐공사는 무더위 속에서도 지역사회의 취약계층을 위한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펼쳤다. 2025. 07. 17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대전=뉴시스]한국조폐공사는 무더위 속에서도 지역사회의 취약계층을 위한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펼쳤다. 2025. 07. 17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대전=뉴시스]곽상훈 기자 = 한국조폐공사는 지난 16일 충남대학교 ESG센터에서 주관하는 'F5(새로고침)' 주거환경 개선 프로젝트 발대식에 참여해 도배·장판 시공을 위한 기부금을 후원했다고 17일 밝혔다.

이 프로젝트는 대전·세종·충남 지역 지자체의 추천을 받은 취약계층 가구를 대상으로 주거환경 개선하는 사업이다. 지역 거점대학, 공공기관, 민간 기업이 함께 협력하는 방식으로 추진된다.

조폐공사는 약 20명의 임직원들이 자원봉사 플랫폼을 통해 과일청과 오란다를 직접 만들고, 동구에 거주하는 취약계층 어르신들에게 전달했다.

◇대전시립미술관, 2026 대전과학예술비엔날레 '표준과 규격 너머' 세미나

대전시립미술관은 24일 오후 2시 미술관 강당에서 '과학예술의 변곡점:표준과 규격 너머 큐레이팅과 실천'을 주제로 학술 세미나를 연다고 17일 밝혔다.

이번 세미나는 2026년 열릴 대전과학예술비엔날레를 앞두고 예술과 과학의 융합이 만들어내는 전시의 새로운 가능성을 조망하기 위해 마련됐다. 대전시립미술관과 한국과학창의재단이 공동 주최하며 전시 큐레이터, 연구자, 비평가들이 참여한다.

홍라담 대전시립미술관 학예연구사가 비엔날레의 기획 방향을 소개한다. 이진 서울시립미술관 학예연구사가 '전시를 통한 과학예술의 표준 재구성'을, 박제언 독립 큐레이터는 '디지털매체를 통과하며 재구성되는 노마딕 큐레이션'을 발표한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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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소식]조폐공사, 주거환경 개선 프로젝트 참여 등

기사등록 2025/07/17 16:31:53 최초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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