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진=뉴시스] 당진 채운교 17일 오전 5시20분 상황. (사진=금강홍수통제소 CCTV 영상 갈무리) 2015.07.17.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https://img1.newsis.com/2025/07/17/NISI20250717_0001894847_web.jpg?rnd=20250717052141)
[당진=뉴시스] 당진 채운교 17일 오전 5시20분 상황. (사진=금강홍수통제소 CCTV 영상 갈무리) 2015.07.17.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당진=뉴시스]김덕진 기자 = 충남 당진천이 17일 오전 5시10분께 범람 위기에 다달았다.
이에 따라 당진시는 인근 주민에게 긴급 대피령을 내리고 현재까지 당진초등학교 등으로 50여명이 대피했다고 밝혔다.
당진에는 전날 오전 12시부터 이날 오전 5시까지 226㎜의 장대비가 쏟아졌다.
현재까지 인명피해는 없는 것으로 전해졌지만 정확한 피해 상황은 집계되지 않았다.
시 관계자는 "당진천도 그렇고 채운교도 그렇고 범람 위기에 다달았다"며 "몇 미터라고 볼 것도 없고 제방 위까지 거의 다 찼다"고 말했다.
이어 "아직 인명피해는 없는 것 같은데 좀 더 집계를 해봐야 할 것 같다"며 "범람 우려로 통제 중이니 인근 차량은 우회해 달라"고 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이에 따라 당진시는 인근 주민에게 긴급 대피령을 내리고 현재까지 당진초등학교 등으로 50여명이 대피했다고 밝혔다.
당진에는 전날 오전 12시부터 이날 오전 5시까지 226㎜의 장대비가 쏟아졌다.
현재까지 인명피해는 없는 것으로 전해졌지만 정확한 피해 상황은 집계되지 않았다.
시 관계자는 "당진천도 그렇고 채운교도 그렇고 범람 위기에 다달았다"며 "몇 미터라고 볼 것도 없고 제방 위까지 거의 다 찼다"고 말했다.
이어 "아직 인명피해는 없는 것 같은데 좀 더 집계를 해봐야 할 것 같다"며 "범람 우려로 통제 중이니 인근 차량은 우회해 달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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