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뉴시스] 배재대 디자인학부 학생들. (사진=배재대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https://img1.newsis.com/2025/07/16/NISI20250716_0001894315_web.jpg?rnd=20250716140852)
[대전=뉴시스] 배재대 디자인학부 학생들. (사진=배재대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대전=뉴시스]유순상 기자 = 배재대학교는 디자인학부 김종훈, 김도영, 이윤주, 김민경씨가 팀을 이뤄 대전디자인진흥원 주최로 열린 'AI(인공지능) 크리에이티브 챌린지 대회'에서 우수상을 수상했다고 16일 밝혔다.
대전 지역 내 6개 대학에서 17개팀 60여명이 참가한 가운데 이들은 군번줄을 현대화해 실시간 생체 정보를 감지, 군인들의 안전을 지키도록 디자인한 초슬림 웨어러블 목걸이를 'Bio-Tag'로 상을 받았다.
해당작품은 사용자 경험과 설계 역량 부문에서 좋은 점수를 얻었다.
이들을 지도한 최규한 학부장은 "이번 수상을 계기로 할 수 있다는 자신감과 열정을 가지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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